상암동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에서 토요일 오전에 보았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3의 3:3 면접이었습니다.
다대다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재경부문 면접으로 지원자 3명이 각자 돌아가면서 1분간 자기소개를 한 뒤 3명의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각자 하고 싶은 질문들을 하였습니다. 체감상 면접이 금방 끝난 것 같습니다. 다만 배수가 높은 관계로 대기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술을 안 마신다고 하니까 조금 실망하는 눈치였던 것 같습니다. 술 얘기를 굳이 꺼내는걸로 봐서 술 마시는 여부가 중요한 기업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는 기업인 것 같았습니다. 다른 측면에서는 금방 끝나서 반응 파악이 어렵긴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평범했습니다. 배수가 좀 높은 것 같음과 함께 면접은 다대다 면접 하나밖에 없었고 질문도 몇 개 하지 않았는데 금방 끝났습니다. 약 15~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실 어필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질문 하나하나에 잘 답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날 정신을 차리고 최대한 호의적인 태도로 잘 답변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술이 많이 중요한 팩터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에둘러서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굳이 술을 잘 못 하면 다른 기업을 가는 것도 오히려 본인에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면접측면에 있어서는 배수가 좀 높은 편이었고 자신을 어필할 기회가 짧은 편이었으므로 최대한 웃는 표정으로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태도'가 중요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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