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본사에서 오후 1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며 지원자의 수는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5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간단히 질문을 한 후 공통질문을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받게 됩니다. 질문 순서가 빠르게 돌아오기 때문에 미리 질문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으며 대답을 할때마다 각자 점수를 매기면서 평가했습니다. 압박면접이나 추가적인 꼬리질문은 없었으며 순서대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자신이 준비한대로만 잘 대답하면 무난한 분위기 였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압박하지 않으며 꼬리질문이 별로 없었습니다. 질문의 순서가 빨리 오기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빠르게 준비해야합니다. 준비를 많이 했다면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문했습니다.
충분히 준비했지만 아는 것을 다 말하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것을 충분히 말할 수 있었지만 순간 기억이 나지 않아서 말하지 못했던것이 아쉽습니다. 자연스럽게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생은 어떤 일이던지 할 수 있다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면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에 임할때 나는 스펙이 부족해가 아니라 나는 이것이 강점이야 라는 마인드로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큰 성과가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건물이 아닌 인근에 있는 교육장 건물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분정도 계셨습니다.
면접은 주로 직무와 인성관련 면접이이었습니다.
가장 특이했던 것은 면접직전에 한가지 단어를 주고 그 단어와 관련하여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겪는 면접유형이어서 당황했었습니다. 당황하기 보다는 순발력을 발휘해서 빠르게 자기와 연결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원자분들의 답변을 최대한 잘 들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맞장구도 많이 쳐주시고, 면접내내 계속 웃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신 것들 잘 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대기실에도 과자나 커피등이 비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기시간도 그렇게 긴편이 아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한 3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면접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를 부실하게 말했던게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중소형 증권사다보니 다른 증권사가 아니라 하이투자증권에 지원한 명확한 이유가 있는 지원자들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증권사여서 증시현황이나 하이투자증권 관련 증시정보를 많이 공부해갔는데 의외로 면접관분들이 그런 것들은 물어보지 않으셨습니다. 그것보다는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지원동기와 본인의 강점, 직무와 관련된 자신만의 경험등을 잘 준비하셔서 어필하시는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업하기 힘든 때인만큼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면접을 봤다. 1시면접이었으며 30분전에 도착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 들어가는데 우리조는 2명이 결시해서 총3명이 면접에 들어갔다.
총 면접인원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한 2~30명정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면접관 2명 지원자5명의 토론면접+다대다 면접이었다.
우선 먼저 토론면접이 진행되는데, 토론전에 우선 주제를 정해준다. 주제를 놓고 15~20분정도 상의할 시간을 준다음 면접장에 들어가서 면접관 앞에서 자연스럽게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이 끝나고나면 직무면접이 바로 시작된다.
면접관 두분의 반응은 딱히 좋아보이지도 싫어보이지도 않았다. 다만 미국 금리 관련 질문은 미국 금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원자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는것을 보니 답변이 마음에 들이 않았던것 같다.
토론면접때는 면접관 일체의 개입없이 오로지 지원자들이 진행한다. 어떻게 보면 편한 방식이기도 하지만 나는 조금 불편했다. 그외 직무면접에서는 대체적으로는 편한느낌이지만, 경제 및 금융관련한 어려운 질문때문에 긴장감이 돌았다.
면접이 끝나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더 좋은 답변이 나중에 떠오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론면접 때 내가 토론을 이끌어가지 못한 점과 맨 처음 말을 더듬었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 항상 맨 처음에 긴장하고 나중에 긴장이 풀리면서 말문이 트이는 것이 아쉽다.
토론면접은 솔직히 어떤 주제가 나올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있는 태도와 또렷한 목소리로 자신의 주장을 차근차근 펼처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면접에서 중요한것은 시사 경제 및 금융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입니다. 평소 뉴스나 신문을 통해 경제에 관심을 갖는지 테스트 하는 질문이 많이 나왔으므로 평소에 관련 기사를 보며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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