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게더타운으로, 2차 면접은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1차 면접은 실무면접, 드림스테이지(PT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실무면접은 면접관 4명, 드림스테이지는 면접관 2명입니다.
지원자는 온라인으로 보았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5명 정도이며 지원자 약 9명이었습니다.
실무면접은 다대일 면접관 4명, 지원자 한명이며 드림스테이지는 다대일 면접관 2명, 지원자 한명입니다.
임원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과 약 5명, 지원자 4명입니다.
실무면접 : 1분 자기소개 후에, 면접을 시작합니다. 회사에 대한 질문, 경험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룹니다.
드림스테이지 : 약 일주일 전에 주제를 메일로 보내주며 그 주제를 기반으로 미리 발표 자료를 만들어 메일로 전달 드립니다. 게더타운으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발표자료를 띄워 놓고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 경험 질문도 받습니다.
2차 면접: 임원면접으로 1분 자기소개 후에, 공통 질문이 있습니다. 면접시간은 약 30분 정도입니다.
실무면접, 드림스테이지 면접, 임원면접 모두 압박 면접 이었습니다. 결코 난이도가 쉽지 않다고 느껴졌으며, 본인의 경험과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으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영업 특성 상, 본인이 이겨낼 수 있는 지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압박 면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무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질문들이 날카로웠고 드림스테이지 면접은 딱딱한 분위기에,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설득력이 없으니 본인에 대해 어필해봐라 등의 질문을 받을 때, 당황하지 말고 대답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압박면접에 당황해서 조리 있게 대답을 못 한 것입니다. 비록 합격하긴 했지만 드림스테이지 면접에서 압박면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도 시간이 짧은 만큼 어필을 했어야 했는데, 조금 당황한 티를 낸 것이 아쉽습니다.
21년 하반기는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느낀 것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쟁이 정말 심하다는 것입니다. 서류에서도 좌절을 많이 했고 인적성에서도 많이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말고 빨리 털어버리고 계속 서류를 작성해서 가능성을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빨리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겪고, 실패의 경험을 겪느냐가 취업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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