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본사, 아침 10시쯤 보았습니다. 대기실에 기다리면서 면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약 1시간 단위로 조를 나눠 면접이 진행 되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총 지원자 중 설계지원자가 가장 많았고, 대략 30명 정도 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순서에 여의치 않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1명씩 돌아가며, 1분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그 후로는 5명의 면접관 분들께서 돌아가면서 한 분당 2~3명의 불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질문을 많이 받은 지원자도 있었고, 작게 받은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무슨 대답을 하더라도 약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지원자들의 반응을 보는 듯 했습니다. 약간은 퉁명스럽고, 시큰둥한 태도로 일관하며 지원자들에게 압박형의 질문을 종종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면접관은 그런 것은 아니었고, 일부 면접관들의 어투가 퉁명스러웠습니다.
시큰둥한 분위기와 압박면접의 결과로 인해 면접 분위기는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압박하며 약간은 혼내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치렀습니다. 대답을 잘 못하면 준비 제대로 안했네. 하면서 구박을 주기도 했습니다.
압박을 할 때 조금 더 여유롭게 답변을 했다면 면접 결과가 달라졌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무서운 압박 형태의 면접이라 더듬거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다 못했던 것이 조금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화승 R&A의 면접은 자소서보다는 지원자의 순발력이나 생각을 듣고자하는 유형의 질문이 더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 등을 토대로 답변을 하신다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압박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답변을 잘 해나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왜 화승R&A에 입사해야 되는지를 조금 어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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