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베서더 호텔에서 오전에 보았습니다.
1차는 면접관 2명에 지원자 여러명입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3 토론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 5~6명입니다.
직무면접은 지원자 세명이 들어가서 각자 자기소개를 한뒤 질문을 차례로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명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는다기 보다 한가지 질문에 모든 지원자가 차례로 대답하는 형식입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2명의 면접관이 지켜보는 중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발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제는 지원분야와 상관없는 질문이 들어오고, 토론후 중간발표를 한뒤 질문을 받고, 재토론을 하고 마지막 결과를 내는 형식입니다.
잘 웃어주시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셨습니다. 꼬리질문도 압박보다는 정말 궁금해서 물으시는 듯한 느낌이어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간단한 답변에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 입니다. 잘 웃어주시고 반응해주십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토론을 지켜보시고 질문을 던지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부드럽기 보다는 날카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의문을 갖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물으셨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습니다.
좀 더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긴장해서 웃을때에도 입꼬리가 경련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한다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 cgv여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을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토론 면접에서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되, 다른 지원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반응하는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지원분야와는 무관하나 cgv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야만 하는 주제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 9일 7시 50분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8명이 한 팀이었습니다.
면접 유형은 팀별 면접 4시간과 인성면접 1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팀별 면접: 4시간동안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pt, 토론 등을 수행했습니다.
인성 면접: 1시간동안 자소서기반으로 자기소개, 직무에 관하여 질문을 했습니다.
돌발 롤플레잉: 진상 고객 대처 상황을 제시하고 행동하게 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은 전혀 저희들의 활동에 관심을 두지 않고 관찰만 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가끔 노트북에 무언가를 기록하시거나 전화, 문자를 하시는 등 매우 편하게 활동하셨습니다. 인성면접관은 집중하시며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4시간에 걸친 면접이기 때문에 지치기도 했지만 다들 열심히 하려는 것이 느껴져서 팀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서로 아이디어가 좋다고 칭찬도 해주고 같이 열심히 끝까지 좋은 성과를 내보자는 식으로 북돋으면서 회의를 진행하여 팀평가를 좋게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CJ의 인재상인 열정, 도전 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부분입니다.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제가 끼어들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너무 지적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오버했다는 생각을 뒤늦게 했습니다. 적당히 중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아침 주가를 확인하고 매출을 확인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끔 면접관들의 물음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11월 17일 아침 일찍 8시쯤 앰버서더 호텔
토론: 면접관2 지원자 8
역량: 면접관 3 지원자 2
토론면접과 역량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4시간동안 개인pt, 집단pt, 조별pt를 수행하는 것이 토론 면접이었습니다. cgv의 다양한 현장의 고민들을 실제로 토론해 봄으로서 이 사람의 인성과 직무 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난이도 면접이었습니다.
롤플레잉면접과 역량면접이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하면 재미있게 웃으신다거나 반응을 보여주셨고 쏘아붙인 다거나 기분나쁘게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매너있으시고 궁금한 것을 가감없이 질문하셨습니다. 한분은 임원분으로 보여지는데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갈수록 떨렸습니다. 생각보다 면접장이 좁고 면접관분들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너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떨리게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면접이 끝나고 아쉬운 부분은 제가 생각한 부분,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 조금 더 준비하고 예상 리스트를 만들어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gv의 경우 다양한 미소지기 관리부터 매장관리를 3교대로 하는 만큼 일도 많고 야근도 많은 만큼 강인한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업직무의 경우 체력을 어필하고 지치지 않는 멘탈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저는 잡코리아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부터 공채소식, 알림, 인적성과 면접 팁까지 깨알같은 정보를 항상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잡코리아와 취업 준비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엠베세더 호텔에서 오후 면접을 보았습니다. 계열사 별로 날짜 구분을 하고, 또 한 계열사 내에서 인성면접과 심층면접을 구분합니다. 대기시간은 매우 유동적입니다. 공간과 면접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앞의 순서에 위치한 팀이 일찍 끝나냐, 늦게 끝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 팀은 점심에 대기해 저녁 시간에 끝났습니다.
다대다(3:3 또는 2:6)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 면접과 심층 면접으로 구성됩니다.
인성 면접은 실무진 면접관에 의해 유동적으로 결정됩니다. 사전에 면접관은 정형화된 질문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추가질문을 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흥적인 질문을 제시합니다.
심층 면접은 정형화된 프로세스에 의해 운영됩니다. 그리고 정형화된 채점표가 존재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팀워크, 인성, 독창성 등을 채점할 것입니다. 특히 태도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평가하는 면접관의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 요소를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경청하는 태도입니다.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기본적으로 온화한 태도를 나타냅니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간간히 농담과 웃음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면접은 객관적인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압박면접의 형태는 아닙니다. 개인의 인성과 역량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면접관과 회사 측은 그것을 원합니다. 온화한 태도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이에 따라 산업과 기업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은 없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사전적인 회사와 직무 준비가 중요합니다.
회사에 대한 비전과 매력이 반감되었습니다. 분명히 개인을 존중하는 분위기이었지만, 그만큼 경쟁적인 위기감이나 강한 회사의 비전 등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타이트하기보다 루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무에 대한 사전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은 인성적인 측면입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실무진 경험은 많은 시간을 면접 동안 함께하는 만큼 면접관과 소통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고유한 조직문화가 존재한다는 인상을 받은 만큼 현직자와의 인터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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