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분당에 있는 두산타워에서 아침 8시반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는 대략 30명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인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건너뛰고, 개인적인 경험(인성 면접)을 물어보면서 꼬리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답변이 길면 면접관
분들이 답변을 잘랐습니다. 면접관분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반응들은 매우 긍정적이셨습니다. 제가 답변을 할 때, 웃어주시거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강한 리액션을 해주셨고,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까지 좋게 반응을 해줘서 답변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면접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압박 질문은 하나도 없어서 저도 편안하게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면접의 분위기가 매우 편안했고, 면접관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편안하게 봤습니다.
그러나, 너무 편안해서 면접자 특유의 각 잡힌 자세가 다소 보이지 않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산 면접은 정말 꼬리 질문 면접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들을 사소하게 나누어서 정리하고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본인의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서 질문이 나올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말을 장황하지 않고 두괄식으로 짧게 답변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해서 그 부분도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꼼꼼한 조사도 필요해 보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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