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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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1 | 52 | 19 | 1 |
2022년 하반기 | 2 | 6 | 2 | - |
2021년 상반기 | 1 | 3 | 1 | - |
2020년 상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 2 | - | - | -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2 | 3 | 1 | 1 |
2017년 상반기 | 2 | - | - | - |
2016년 상반기 | 1 | 7 | 4 | - |
2015년 하반기 | - | - | 2 | - |
2015년 상반기 | - | 1 | - | - |
2014년 하반기 | - | - | 3 | - |
2014년 상반기 | - | 18 | 1 | - |
2013년 하반기 | - | 1 | 1 | - |
2013년 상반기 | - | 2 | 1 | - |
2012년 하반기 | - | 2 | - | -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44 대웅제약빌딩 지하1층에서 진행했습니다. 시간은 2022년 12월 7일 9시였네요.
면접관은 원래 3명이었으나, 일정이 생겨 2명이 들어오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 2명이였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2명, 다대다 방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우 작은 회의실에서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에서 진행되니 딱딱한 면접보다는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1분 자기소개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했고 덧붙여 지원 동기를 진행했습니다. 딱딱한 질문보다 MBTI와 같은 가벼운 질문도
해주셨고, 제약과 관련된 경험이 없다 보니 딥한 질문을 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질문 자체가 딥하지 않아서 가벼운 반응들이었습니다. 하하 호호하는 분위기였고 태도도 나이스하셨습니다. 그래서 합격하는 거 아닌가 김칫국을 마셨는데, 면접이 끝난 후 바로 옆 회의실에서 인성검사를 치르며 들리던 다음 면접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똑같은 질문과 똑같은 반응들로 하하 호호 하시길래 바로 김칫국 뱉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딱딱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벼운 분위기였습니다. 자격증 관련 질문에서 외운듯한 답변이 티가 났는지 오~ 와 같은
반응을 해주셨고 MBTI 질문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나름 편하게 해주시려 노력하셨습니다.
관련 경험과 자격증이 무역 쪽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마케팅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펼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간
다른 지원자분은 타 기업 현직자 분이셨는데, 아무래도 그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신 걸로 봐서 역시나 경력 있는 신입을 좋아하시는 듯했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꼭 하셨길 바랍니다! 없었어도 내가 했던 경험에서 최대한 직무와 연관되게 답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되돌아 봤을 때 저는 간절함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도 옆 회의실에서 무슨 대화를 하는지 다 들릴 정도였으니 어느정도 어수선하여 면접에 집중을 못 한 것도 사실이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면접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면접 스터디나 화상
스터디를 통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연습하는 것들로요..!
대웅제약 향남공장에서 오후 1시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가 총 몇 명이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명과 면접자가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순서대로 질문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맨 처음이나 맨 끝보다는 가운데 앉은 사람이 답변을 충분히 생각하고 답할 수 있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들이 답변을 할 때 잘 들어주시고 끄덕여주셔서 답변을 하면서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답변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저도 편안하다고 느껴 더 답변을 떨지 않고 잘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공격적인 질문을 하지도 않았고, 질문을 하실 때도 상당히 부드럽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원자가 위축되지 않고 자신이 준비해온 답변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생각해보니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더 보충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뒤 답변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제출한 서류를 꼼꼼히 보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정리한다면 답변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떠한 질문이 나오든 경험을 근거로 답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 정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회사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가세요. 대표제품을 알고 이러한 내용과 사업내용을 면접 답변에 활용하면 분명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 14~14:30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2분, 지원자 1명 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습니다. 온라인 화상 면접이었고 질답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소서 전형이 자기 PR 전형으로 영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직무와 관련된 기본 지식에 대해 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격사항에 적은 내용 중 엑셀을 잘 다루는지 등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이 크지는 않으셨고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옆 면접관 분과 속닥속닥 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에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을 잘 드러내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말해보라고 해주셨고 편안하게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반응만으로는 합불
여부를 짐작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분위기에 압도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첫 면접이었어서 너무 두서 없이 말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인턴 면접이라 안일하게 생각하여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열정이 있다면 열심히 준비하여 면접에 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이 그리 어렵진 않았어서 똑부러지게 잘 대답한다면 합격 확률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은 자기소개서 전형이 자기PR전형으로 짧은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 준비만 잘 하신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 등을 참여하여 스킬을 높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2회 정도는 참여하심이 좋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은 본사에서 2시에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으로 동일하고 다대다 3:3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서류를 넣고 3일정도 후에 유선으로 면접일자와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로비에 기다리고 있으면 관리자분이 목걸이를 나눠주시고 소회의실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면접당시 면접관과 지원자간의 거리가 가까웠고 편하게 마스크를 끼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돌아가면서 1분씩 자기소개를 하고 그 이후에는 순서를 번갈아가면서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면접관은 여자 한분 남자 두분이셨으며 질문은 거의 한 남자분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지원자들 각자 말할때마다 고개를 끄덕이시며 한마디 한마디를 주의깊게 듣고 잘 반응해주셨습니다. 여러 질문들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지만 지원자들에게 큰 관심은 없어보였습니다. 가운데 앉아계셨던 남자분께서만 질문을 하시고 반응을 잘해주셨고 조언같은것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게 보였습니다.
면접관과 지원자 간 거리가 가까웠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면접을 보았고 그냥 대화하는 형식이라서 큰 목소리로 자신감있게 말하고 싶었지만 분위기가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개인의 역량에 관한 질문을 별로 하지않으셔서 어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던점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회사에 관한 이슈사항, 뉴스, 알고있는 제품들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걸 예상하고 답변을 준비해갔지만 그런 질문들은 일체하지 않았고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도 없었습니다.
회사에 관한 이슈사항, 뉴스, 알고있는 제품들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걸 예상하고 답변을 준비해갔지만 그런 질문들은 일체하지 않았고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도 없었습니다. 압박질문 같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은 없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감있게 어필하시면 그 뒤로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혹 면접에 떨어지신다고 해도 좌절하지마시고 회사 인재상에 내가 맞지 않을뿐이라는 생각으로 이겨내시고 파이팅하세요 !
대웅제약 본사에서 오후에 진행했습니다. 1층에서 대기하면 진행자분이 보안 문제로 직접 픽업하러 내려오십니다.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1명
1대 다로 면접 봤고 구조적 면접이었습니다.
자유로게 질문하고 응답하는 방식입니다만, 면접관 분이 3명인데, 지원자는 1명이라 답변이 끊이지 않고 계속 티키타카 오고갑니다. 면접관들 매너 좋았고 대체적으로 젊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간혹 날카로운 질문도 들어있고, 인적성 결과를 가지고 직접 보여주면서 이애대한 저의 생각도 물어봅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동조하는 사람도 있었고, 추가 질문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분은 표정 변화가 전혀 없어서, 의중을 알 수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한 명이 리드하는 분인 것 같았고, 동료자 한 분, 조언자 한분이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 같았습니다.
젊은 분들이라 매너도 좋았고, 고압적이지 도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기업처럼 보였고, 보수적이고 군대식이라는 조직 문화 소문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적어도 면접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만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면접이었던 건 맞습니다.
너무 솔직하게 다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적당히 원하는 대답을 해줬더라면 붙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제 성격사 할 수 없는 일들을 무작정 다 할 수 있다고 면접에서 얘기해버리면 나중에 들어가서 고생할 까봐 자신 없는 부분은 적당히 못한다고 했던 게 패착이었나봅니다.
정말 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서라도 면접을 잘 보시되, 기업 문화라는 것이 본인과 잘 맞아야 본인의 회사생활이 안정적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서, 취업 준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물론 그전에 서류와, 인적성...을 넘어서셔야 겠지요. 완전 생신입이신 분들은 인적성이 좀 어려운니 잘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당차고 똑똑한 사람 좋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8시 30분까지 대웅제약 오송공장에 오전 면접대기자들 다 모여서 대기하다 맨마지막 12시30분쯤 5명이 한조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5명이 한팀으로 5명 모두 큐씨 지원자였습니다.
자소서를 엄청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자소서 위주 질문 및 제약 이슈에 대해 물어보시고 대웅제약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도 물어봤습니다.
면접관 기준 왼쪽부터 차례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자소서 위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원자 기준 오른쪽에 계신분이 생산팀장이었는데 큐씨지원자지만 생산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싶으면 생산으로도 뽑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제약이슈 및 오송공장 스마트 플랜트에 대해 물어보셨고 종근당에서 인턴했던 내용들을 물어보셨습니다.
차분하게 들어주려고 하지만 오전 면접 마지막 조 였기 때문에 많이 지쳐하셔서 약간 지루해하시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면접을 부드럽게 해주려고 하시고 질문에 대답시 끝까지 들어주시면서 피드백도 해주셨다. 중간에 계신 품질관리 팀장님이 많이 무서운 분위기 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원자들이 5명에 3명의 면접관이었는데 분위기가 부드럽게 해주려고 하지만 많이 떨려서 많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어떤 지원자가 스마트 플랜트에 대해 자소서에 썻는데 스마트 플랜트가 뭐냐고 질문이 들어갔지만 대다을 잘 못해서 자기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소서에 쓰냐고 혼을 낼정도였다.
첫 면접이어서 많이 떨렸고 갑자기 면접을 보게 된거라 준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대웅제약에서 어려운 질문들과 생각지도 못한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당황을 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다음 면접에서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다짐을 할 수 있었고 대웅제약에 꼭 입사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지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대웅제약에 대해 많이 조사해야하며 STAR 기법으로 자소서를 쓴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고 자기가 자소서에 썼다면 확실하게 그 내용을 숙지하고 설명할 줄 알아야합니다. 오송공장과 향남공장의 차이점도 알면 좋을것같고 스마트 플랜트와 기존 플랜트의 차이도 중요하게 공부해야합니다. 대웅제약 면접자들이 워낙 많아서 대기를 오래할 수도 있으니 면접 대기장에서 계속 면접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8시 30분까지 대웅제약 연수원에 모이는 것이였고,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 연수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주니어경력(1-2년)과 신입을 같이 뽑는 자리였는데, 경력직은 경력직끼리 보았고, 신입은 신입끼리 보았습니다.
지원자 5명, 면접관 3명이었고 한사람당 10분 정도씩 해서 총 5명이서 50분정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한조당 5명씩 조가 짜여져있었고, 조끼리 토론면접, 발표면접, 역량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토론면접같은 경우는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야 했고, 발표면접은 자기의 의견을 말하고 또 이를 하나로 취합하는 것이었습니다.
면접은 토론면접, 발표면접이 먼저 진행되고 중간중간에 역량면접할 사람들은 이름이 호명되며 그때 역량면접을 보러가게 됩니다.
토론면접과 발표면접의 질문은 동일합니다. 동일한 질문을 가지고 자기혼자 먼저 답변을 써내려간 후에 이를 자신의 조원들과 공유하여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형태입니다. 각 조에 현직자 분이 1명씩 붙어서 저희 조원들을 관찰하시고 뭔가를 계속 적으셨습니다. 조원들과 어떻게 협력하는지를 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역량면접은 일반적인 기업에서 보는 직무평가와 같은 면접이었습니다. 신입이라서 관련 경력을 물어보지는 않았고, 주로 공통질문을 해주시거나 이력서에 특이한 사항이 있으면 물어보셨습니다.
3분 모두 웃으면서 대답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내용이 더 궁금하면 추가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농담같은 것도 던지셨고, 앞으로 저희가 다닐 회사의 분위기를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시작하기 전에 다들 긴장하고 있어서 면접관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 했습니다. 인상을 찌푸리거나 그러시지는 않았고, 압박면접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지원자들이 얘기를 하면 아이컨택을 하면서 들어주시려 했습니다.
일단 할말은 다 하고 나왔기에 아쉬운점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다만, 9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해서 면접이 진행되기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현직자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저도 모르게 눈치가 살짝씩 보이기도 했고 그랬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답변을 준비할 때 외운티가 안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억양 없이 그냥 외운것을 줄줄 읽다보면 듣는 사람도 아 얘가 이거 외운 답변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고 약간 교과서 읽는 느낌도 들게되더라고요. 저는 대웅제약이 4번째 면접이었는데 항상 면접 볼때 외운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면접만큼은 그런느낌이 들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저의 모습을 담아서 어디가 부족한지 찾고 개선하려고 했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용인에 있는 대웅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아침 8:30부터 2:3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5명이 한팀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전체인원은 200명정도 되어보였고, 오후 타임도 있는 걸로봐서 전직무 통틀어서 면접 참여자가 400명 정도 되었습니다.
20명정도 팀을 이뤄 인적성 검사실에서 인적성을 보고, 5명으로 나눠서 다시 인성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분자기소개, 마지막 하고싶은말 두개는 전부에게 공통질문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내용은 전문적이거나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왜 제약영업을 하려하냐? 제약영업에 대해 아느냐? ooo같은 상황에선 본인은 어떻게 하겠냐? 와같이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인적성 같은 경우는 인적성을 보는 동안 감독관이 다른 업무를 볼 정도로 산만한 분위기 였습니다.
인성면접은 멵버관 3분이서 면접에 집중해주셨지만, 맘에드는 지원자가 나왔는지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 면접을 함께보고 이동하기 때문에 모든시간이 산만했습니다. 특히 아침 8:30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대기를 하다보니 집중력 또한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을 먹고 인성면접을 보다 보니까 면접관가 지원자 모두 피곤하고 지쳐있었습니다.
앞서 작성했듯이 너무 지원자가 많고 인적성-≫밥-≫인성까지 모든과정의 대기시간이 길다보니까 스스로 나태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성면접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고 제 생각을 확실히 전달할 수 없었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2015년 하반기 때는 대웅제약 본사에서 인적성을 먼저 보고 성적순으로 짜른다음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대규모로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즉, 올해는 어떤식으로 뽑을지 아직 모른다는 것입니다. 분명 대웅제약 인사팀에서 많은 변화를 주고 좋은 지원자를 뽑으려는 노력은 느껴지지만, 그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지원자만 피곤하고 힘들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웅제약을 정말 가고 싶은 분들은 체력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약회사 치고 꽤나 인적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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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주)대웅제약 후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주)대웅제약 후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주)대웅제약 후기 | 2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