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교육장에서 면접을 보았고, 오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면접관은 1차 4명, 2차 4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고 지원자는 시간대와 직무가 다 달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4, 지원자 1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관분들이 자소서를 보시고 궁금하신 것들을 여쭤보셨고, 답변
중이나 자소서에 흥미로운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줌으로 면접을 봤어서 그런지, 면접관분들의 반응을 알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활발한 분위기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시간도 생각보다 짧았고, 저의 어떤 점을 보려고 하는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호응을 크게 해주시지는 않으셨지만, 그렇다고 저를 압박하시거나 공격하시는 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면접이 다 끝나고 난 후 허무하다는 생각을 약간 했습니다. 줌 면접이라 더욱 더 면접 같지 않았던 점도 있습니다.
제가 평소 면접을 봐 오면서 정리했던 질문들이나 준비했던 질문에서 나오지 않았던 질문이 있었는데, 그 때 당황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스크립트를 달달 암기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컨셉을 잘 잡고 가시는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면접 당일에 약식 gsat 시험이 있는데, 크게 어렵거나 점수에 반영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거 때문에 컨디션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많이 보다 보면 그 회사의 분위기나 느낌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면접 양을 늘려 그러한 시각을 기르는 것도 면접을 잘 보는 데에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많이 보시고 경험을 많이 쌓으셔서 본인이 정말 가고 싶은 기업에서
그 경험을 토대로 면접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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