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후 1시즈음에 안국에 위치한 SKC건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는 총 16명정도로 보였고 8명씩 나누어 8명은 오전, 8명은 오후로 나뉘어진 것 같았습니다.
토론면접은 8명이 들어가서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4대4로 진행되었고, 개인면접은 면접관 2명, 면접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은 8명이 들어가서 한가지 주제에 대해 4대4로 찬반을 나누어 30분정도 진행하고 바로 찬반을 바꾸어서 20분정도 다시 진행된 후에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1명씩 질문을 던지십니다. 그 후 대기시간을 가지고 나서 1명씩 직무면접(개인면접)이 약 25~30분정도 진행됩니다. 면접관은 2명이고 면접자가 혼자들어가서 직무나 인성에 대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아무 반응 없이 지켜보기만 하셔서 어떤 평가를 내리시는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개인면접의 경우에는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하셔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목한 편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켜보시기만 해서 분위기는 면접자들끼리만 진행되느라 딱딱한 편이었습니다. 개인면접 같은 경우 워낙 면접관 두 분이 분위기를 좋게 해주셔서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 면접 당시 워크앤 라이프 밸런스에서 무엇을 중요시 하냐는 말에 혼자만 라이프를 중요시 한다는 얘기를 꺼냈고 너무 회사보다는 개인의 삶을 중요시한다는 측면으로 비춰진 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개인면접에서 그 부분에 대해 다른 면접관이긴 했지만 아쉬웠던 점을 말하기는 했습니다.
면접에 대한 준비를 위해 두 가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완벽하게 알아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자기소개나 자기 인생을 돌아보며 받을 만한 예상 질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은 회사 공부를 많이 해가시기 바랍니다. 다트에서 사업보고서를 꼼꼼히 읽고 회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원동기를 잘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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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SKC㈜ 후기 | 1 | 3 | 1 | 1 |
‘2016년 하반기’ SKC㈜ 후기 | 1 | - | - | - |
‘2015년 하반기’ SKC㈜ 후기 | - | 3 | 3 | - |
‘2015년 상반기’ SKC㈜ 후기 | - | 1 | 1 | - |
‘2014년 하반기’ SKC㈜ 후기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