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온라인으로 봤습니다. 집에서 개인공간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면접유형은 PT면접과 영어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PT면접은 기존에 제출했던 포트폴리오자료를 5~6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그에 관련된 질문과 자기소개서에 있는 질문을 물어보았습니다. 영어면접은 PT면접 방에서 나간후에 다른 방에 접속하여서 진행하였는데 자기소개서 위주로 가장 기뻤던때, 기억에 남는 활동, 취미생활과 같은 부분을 물어봤습니다.
면접관들이 4분계셨는데 편안하게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면접관 4분이 한 화면에서 보였기 때문에 어떠한 반응을 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온라인으로 진행하여서 크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면접도 똑같이 편안하게 분위기를 풀어주셨지만 머리가 하얘져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습니다.
우선 PT면접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있는 화면이 제가 작성한 포트폴리오 자료가 아니라 면접관님들의 얼굴만 나오기 때문에 조금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했던 회사자랑을 잘 하지못했고 자기소개서 관련되어서 많이 물어보셔서 잘본지 못본지 잘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에 후회하는것은 없는지라는 질문이 왠지 디스플레이나 이쪽에 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면접은 생각보다 가벼운 질문이 많이 들어왔는데 제대로 대답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엔지니어분들이라면 영어면접이 생각보다 크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립트작성하시고 많이 말해보시는 연습을 하셔야지 영어면접에서 조금이라도 잘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위주나 PT면접의 자료위주의 질문이 많기 때문에 발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실때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활동들 위주로 배치하시고 그것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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