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오전 9시에 집합완료 하여, 동탄시트 R&D센터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어말하기 시험은 면접자 3명 면접관 1명으로 진행되었고, 전공 및 상황면접에서는 면접관 2명과 면접자 1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 한국사 논술 2. 영어말하기 테스트 3. 상황 및 전공 면접
먼저, 모든 지원자가 강당에 모여 한국사 논술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각자 조에 맞추어 3대 1 영어 말하기 테스트를 하였고, 그 뒤에 각자 지원 직무로 나뉘어 상황면접 및 전공면접을 실시 하였습니다.
상황면접은 압박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은 서로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제시하며, 제 대답의 헛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제 예상에는 면접자의 상황대처 능력을 보고, 어떻게 답변하고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지 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자는 저 혼자 들어갔기 때문에 면접관의 분위기에 압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압박면접으로 진행되어, 면접장의 분위기는 아주 무거웠고, 면접시간은 상황면접 10분, 전공면접 10분으로 짧은 편이었지만 혼자 모든 대답을 감당해야 했으므로,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에서 어려운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전공, 출신학교, 출신지역을 모두 블라인드로 진행한 면접이었기 떄문에 많은 것을 오히려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전적으로 전공능력으로 대답을 해야하는 면접이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현대다이모스의 면접은 제가 겪어본 면접 중에 가장 어려운 면접이었습니다. 전공 문제를 뽑아 15분간 준비 후 바로 면접을 준비해야는 전공면접은 준비를 단기간에 할 수 없는 면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전공지식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고, 자신있는 직무를 지원해야 성공적인 면접을 치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경험에 대한 정리를 잘 해간다면, 경험을 직접적으로 묻는 질문이 아니더라도, 상황면접에서 자기의 경험을 비추어 면접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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