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본사인 종각역 근처에 7시50분까지 만나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이었고 대략 사람들이 10명 넘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1분씩 돌아가면서 시켰습니다. 그리고 인성 질문 같은 경우에는 공통으로 질문을 하셨고, 개별적으로 자기소개서
내용이나 이력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3명에서 대략 50분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질문을 균등하게 주셨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셨습니다. 밝게 웃어주셨고, 고개를 끄덕거리시면서 리액션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압박하는 느낌은
없었고,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꼬리 질문을 통해 면접을 이어나갔습니다.
면접을 최대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만드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중간중간에 가벼운 질문을 던지시면서, 면접자들이 긴장하지 않게끔 노력을 하셨습니다. 간혹, 날카로운 질문들을 하셔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면접 후에 금호건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 있어서 그러한 부분을 좀 더 어필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좀 더 침착하게 답변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DART를 통해 금호건설의 사업과 계획 중인 사업등을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뉴스를 통해 금호건설의 최근 이슈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모의 면접을 통해 계속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스로 질문을 생각하고, 답변도 생각해서 연습하다 보면
당황스러운 질문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각역에 있는 센트로폴리스 건물 26층에서 봤다. 본인의 경우 오전 반이었고 7시반까지 집합이어서 모두 매우 피곤한 상태였고 샌드위치랑 물을 박스째 두고 자유롭게 먹으라고 줬다. 7시반까지 결시자 제외하고 모두 집합했고 8시반 ~ 9시부터 한 조씩 차례로 토론 면접이나 실무 면접으로 진행.
어떤 면접을 먼저 진행할지는 랜덤인 상태. 호명 당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대기. 먼저 끝나는 사람 면접비 받고 바로 귀가.
면접관은 토론 면접실에 3명, 실무 면접실에 3명씩 계셨고 지원자도 3명씩 한 조(같은 직렬끼리)
지원자는 대략 둘째날 오전반 기준 20~30명 정도였다.
총 4일 진행에 오전 오후 따지면 전 직렬 총 200명 좀 넘을 듯하다.
면접관 3명 : 지원자 3명 (결시자 있을 시 2명)으로 다대다 면접
토론 면접과 실무 면접으로 나뉘는데
토론 면접은 5~6명이 한 조로 최근 사회 이슈(누구나 접하기 쉬운 주제)를 주면 자유롭게 찬반 나눠서 토론 진행
실무 면접은 3 : 3 다대다 면접이고
가장 왼쪽 지원자가 차렷 - 경례에 맞춰 인사를 하고 앉았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공통 질문에 순서를 123 - 312 - 231 처럼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먼저 답변하게 하였다.
약간 답이 정해진 질문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 다른 지원자가 이미 말해서 따라가게 되는 질문도 있었다.
다소 편한 분위기임.
해당 질문을 하신 면접관 분과 눈을 마주치고 지원자의 답변을 끄덕끄덕 하시면서 들어주셨다.
약간 핀트가 나간 답변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주거나 갸우뚱하면서 넘어가셨다.
면접관, 지원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진행해서 조금 답답한 느낌은 오고갔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라고 생각함. 공격적인 질문까진 아니지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부분들은 있었다.
농담을 하진 않았지만 잘 모른다고 한 답변에 대해서는 와서 배우면 된다 느낌으로 넘어감.
준비한 답변들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3명이서 총 50분 정도 한 거 같은데 질문도 많고 답변에도 그만큼 필요없는 말이 섞이거나 더듬었던 부분이 아쉬웠다. 기업 분석은 적당했다고 생각하나 본인 역량 소개를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
면접관 3분이 각각 공통질문 2~3개씩 + 자소서 기반 질문을 하시는데 질문이 생각보다 많고 답변을 얼마나 길고 짧게 해야될지 가늠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면접 경험 은근 있고 건설업이나 금호건설에 대해 분석 적당히 해서 가면 편한 분위기에서 돋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토론 면접은 주제가 평소에도 접할 수 있는 정도라 딱히 최근 이슈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고, 다만 토론 중에 자기 의견 깔끔하게 전달, 상대방 의견 경청, 예의있게 반론하는 자세는 갖추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각역 근처의 금호아시아나건물 본사에서 오후 2시쯤
3:3면접
면접관님 3분과 지원자 3분이 있었고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의 인성면접
면접관님 3분과 지원자 3분이 있었고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1분자기소개를 통해 알게된 정보를 통해 꼬리질문도 이어가셨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이 능숙하셔서 엄청 편한 분위기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자들이 말할 때 마다 경청하시려는 것이 보였고 특히 면접관 한 분은 적절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녹여주셔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리액션도 좋았고 편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졸업연도 정도만 알고 계셨습니다.
계속해서 농담과 재밌는 말을 해주셔서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들과 소통하고 딱딱한 면접이 아닌 대화의 장소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 면접도 계속 이런 분위기 였던것 같습니다.
질문이 너무 적어서 준비한 부분을 다 말하지 못 했습니다. 질문에 그저 단답만 했는데 좀 더 공격적으로 임해야 했습니다. 수비적인 면접이 아닌 공격적인 면접을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이 적어도 당황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본인이 준비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야 될것같습니다. 질문량이 상당히 적었는데 저는 수비적으로 면접에 임해서 질문을 안 주신것 같습니다. 좀 더 질문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방법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단순히 답변하지말고 더 본인이 준비한 부분을 말하려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지만 졸업연도는 알고 계시기에 공백기에 대한 질문도 준비해 가셔야합니다.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2시정도에 진행됬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었고 지원자는 저희는 1명이 결시하여 총 2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유형은 처음 그룹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지원 동기정도를 물어봤습니다.
먼저 들어갔더니 면접관님들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밥은 먹었는지 긴장해보이는데 긴장 하지말라는 등 긴장을 풀어주시고 지원동기 및 전공에 관련한 문제를 주어주고 대답했습니다.
3분의 면접관들이 다들 웃는 인상을 좋아하시고 긴장을 안하는 모습을 보이자 되게 웃으며 좋게 면접을 이끌어가 주셨으며 중간중간 긴장한 지원자들의 긴장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부분 면접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대기실 입장 시 진행요원들이 말을 걸어주며 궁금한 점에대해서 답해주고 면접 유형에 대해서 말하며 떨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면접의 분위기는 다른 기업보다 더욱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인사팀장님이 면접관으로 있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면접에 토론면접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토론면접에서 어떤 변별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원자들이 알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기에 쉽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에서 절때 상대방을 비난하려고 하지말고 같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건설업이다 보니 문과 지원자들은 무조건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합니다. 그저 회계, 인사 부분이라도 건설업의 회계, 인사를 알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은 자료와 지식들이 나오니 꼭 면접 전에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면접을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터디를 진행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스터디를 구할 때 같은 직무보다는 다른 직무도 같이 준비하며 정보를 공유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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