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9시에 봤습니다.
지원자는 약 30명 정도였으며 면접관 8분에 지원자 8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8명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8명의 면접관 앞에 8명의 지원자가 앉아서 각각 바로 앞에 계신 분에게 면접질문을 받았습니다. 인성질문, 상식질문, 주장질문으로 진행되며 1개의 인성질문과 3개 정도의 상식질문 1개의 주장질문을 받았습니다. 상식질문은 전체에게 선착순으로 손을 들고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주장질문은 랜덤하게 봉투를 뽑아 적힌 내용을 답변하는 식이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이 그냥 답변을 들으면 고개만 끄덕여 주셨습니다. 지원자들 답변 하나하나에 되게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느낌을 받았으며 따로 미소를 짓거나 큰 리액션은 없어서 답변을 잘한건지 못한건지 조금 헷갈렸습니다. 대부분 무뚝뚝 하셨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갈 때에는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하여 박수도 쳐보라고 하셨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니었기 때문에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답변에 꼬리를 무는 질문도 따로 하지 않으셔서 좋았습니다.
상식질문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봤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면접관님들 앞에서 설명하려다 보니 제대로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좀 더 공부해서 갔었다면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자기소개는 혹시 모르니 꼭 여러번 거울을 보면서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비슷한 다른 인성질문을 받더라도 자기소개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가신다면 그 답변을 토대로 변경하여 여러 답변이 가능합니다. 상식질문은 경제 시사 상식책을 가지고 여러번 읽어 간단하게라도 설명할 수 있는 정도로 공부해 가시길 바랍니다. 주장 면접은 농민신문을 꼭 읽어가시길 바랍니다. 최근 6개월 정도를 읽어가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또한 경제쪽은 특히 주의깊게 보시면 좋습니다. 항상 웃는 미소로 면접에 응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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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후기 | 2 | 3 | 1 | 1 |
‘2015년 하반기’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후기 | - | 3 | 2 | - |
‘2014년 하반기’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후기 | - | 2 | 1 | - |
‘2014년 상반기’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후기 | - | 2 | 1 | - |
‘2013년 하반기’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후기 | - | 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