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코테) > 필기테스트 > 1차면접 > 최종면접
서류(코테) :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 50%정도여도 서류합격을 할 수 있을진 몰라도 결국 최종합격자들은 만점에 가깝다.
필기테스트 : 최대한 아는 것을 활용하여 가독성이 좋도록 서술했다. 인적성후기에 나와있듯이 실무문제들이 어려워도 문제에서 주어지는 본문내용 및 본인의 게임플레이 경험을 통해서 어느정도 서술 가능하다고 본다. (왜 이런 방법으로 무엇을 처리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게임플레이를 했다면) 하지만 출제경향은 매년 달라지니 참고만 할 것.
1차면접 : 알고리즘대회 수상경력 및 졸작프로젝트 경험으로 개발 능력을 QA아르바이트, OO에서 체험형 인턴경험으로 실무 경험 + 커뮤니케이션능력을 어필했다.
2차면접 :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에 작성된 모든 내용들을 세세하게 물어보며 1차면접이 실무관련 세부 해결방법에 관한 질문이라면 2차면접은 아키텍트의 관점의 질문이 들어왔다. 해당단계에서는 게임대회출전, OOO 관련 공모전 수상 및 개발직군임에도 비지니스일본어 회화가능 여부가 면접관분들의 호감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 어려운질문이 있더라도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고등학생때부터 게임개발자를 꿈꿔왔으며 내가 좋아서 했던 활동들이 결국 취업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하나의 스토리로 관통이되면서 꿈을 실현시켜주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일지 몰라도 하나하나 일단 도전하여 꾸준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모두 도움이 되는 활동일 것이다.
회사에 입사하여 가장 좋은 점은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한다는 점이다. 담당 게임의 서비스를 위하여 고민하는 과정들조차 재밌을 때도 있다. 그렇지만 푹 쉬어주는 것이 멘탈관리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이 잘 조절할 것.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선은 지킬 것.
자율출퇴근제도로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한 몫 한다. 일반기업들의 출근시간보다 15분 일찍 출근 괴담을 들을 때마다 소름돋는다. 기타 좋은점도 많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일부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며 회사생활을 하고있다.
본인 및 주변 사람들의 게임회사 취업과정을 지켜봤을 때 타기업에 비해서 유난히 허들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최대한 많은 코딩테스트, 필기테스트, 면접을 경험하고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코딩테스트, 필기테스트,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 유형의 큰 줄기는 달라지지 않음으로 결국 이전의 탈락을 발판으로 삼아서 2~3년안에는 취직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다. 플랜B(본인의 경우 일본취업 주변사람들은 일반 si취업)는 어느정도 생각해두되 계속 문을 두들겨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류준비 ~ 최종입사 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길고 힘든 과정인지 경험해봤고 지켜봐왔기에 어떠한 말로도 위로 및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고있다. 본인이 이겨내는 수 밖에 없다. 자기자신이 후회없는 결과가 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불태워서 빛날 수 있기를 바란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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