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직무 관련 경험이 있지만 이 회사 특성에 대한 연구는 없다는 점 [좋은점] 지원직무와 관련된 경험, 지원자의 관심 [아쉬운점] 게임회사의 조직, 인사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없다는 점 [보완요소] 지원자 나름대로 인사직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개발회사의 조직특성이나 인사 특성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게임산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내용은 어떤 기업에 지원하든지 그대로 쓸 수 있는 범용적인 내용입니다. 즉, 인사직무와 관련하여 지원자가 쌓은 경험이나 지식은 범용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게임산업의 인력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특성에 어울리는 준비를 한 지원자보다는 호감을 주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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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했는데, 무엇이 탁월한지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지 않아서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보고서, 기획안을 어떻게 작성했길래 칭찬을 들었는지, 파일 관리를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 등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자신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그 내용이 인사직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내용이면 더 좋겠습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성격의 특성보다는 업무적으로 신입이기 때문에 당연히 갖추지 못한 약점을 제시하고 그 부분을 현재 어떻게 채워나가고 있는지를 제시할 때, 더 호감을 줄 것입니다.
아쉬운점 3 이 짧은 내용에서 지원자가 강조한 것은 모나지 않은 성격, 협업, 소통, 화합입니다. 이 말은 근거없이 주장만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특성을 나열하기 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공감가도록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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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제시한 내용에서 직무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나 분석을 통해 결정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막연히 호감으로 지원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항목은 직무에 대해서만 묻고 있는데, 지원자는 회사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 나름대로 무언가 찾아보고 알아본 것을 썼지만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단순히 책을 보고 인터넷을 찾아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호감을 주려면 그 결과 무엇을 알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고 그 지식이나 능력이 실 업무에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좋은점 1 실제 직무를 경험해 봤다는 점이 호감을 줍니다. 다만, 이 활동이 어디서 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아서 신뢰를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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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타사 게임을 쓰기보다는 이 회사의 게임을 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 해 본 게임이 없다면 자기소개서를 쓸 때, 의도적으로라도 이 회사 게임을 해 보는 열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