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특별한 직무 역량을 확인할 수 없음 [좋은점] 특별히 없음 [아쉬운점] 대표적인 경험을 쓰는 항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사례를 불필요하게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있다는 점 [보완요소] 질문을 제대로 읽고 그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자기소개서를 참고하거나 근거 없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방식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는 한 가지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문제는, 질문에서 그렇게 쓰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이 아무런 생각없이 쓰는 방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자수 855자1,473Byte
아쉬운점 1 전체적으로 다시 써야 합니다. 지원자의 경험을 묻는 항목이 아닙니다. 이 항목은 회사선택의 기준이 무엇인지 먼저 제시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간략히 제시한 다음, 이 회사가 왜 그 기준에 적합한지를 제시하는 항목입니다. 회사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이 더 많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내용일지 뻔히 보이는 사례를 너무 길게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는 이 회사에 대해 특별히 알고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나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만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항목에서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한 내용이 제시되어야 하고 그 내용이 지원자의 회사선택 기준에 맞아야 합니다.
글자수 1,045자1,789Byte
아쉬운점 1 뭔가 많은 것을 쓴 것 같지만 지원자가 한 것은 학교 공부와 개인공부, 자격증 공부가 전부입니다. 즉, 일반적인 지원자들의 준비과정과 특별히 다르지 않고, 오히려 부족해 보인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취득하지 않은 자격증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한 부분도 궁색하게 느껴집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는 왜 모든 내용을 한 가지 사례를 구구절절 이야기하는 식으로 쓰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항목은 대표적인 사례를 쓰는 항목이 아닙니다. 자신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근거를 최대한 많이 제시하며 강조할 필요가 있는데, 단 하나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3 마지막에 쓰는 이런 형식적인 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문에 충실하여 작성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