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 기관에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공공기관 관련 대외 활동을 한 것 이외에 딱히 이 기관에 어울리고 직무관점에서 돋보이는 역량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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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런 거창하고 형식적인 내용을 회사가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자는 왜 연구기관에서 일하고자 하는지, 어떤 계기로 이 기관을 알게 되었고, 회사에 대해 어떤 정보를 조사해 보았는지, 그 결과 이 회사와 자신의 어떤 점이 부합하는지 등 지원자 본인의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좋은점 1 공공기관에 관심을 가진 이유 및 공공기관 대외활동 경험을 언급한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2 포부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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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특별히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호감 가는 내용도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꼼꼼함, 체크리스트, 일의 우선순위 고려 등은 자기소개서 성격소개 부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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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무엇을 배웠는지를 묻는 항목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사회성과 적극성이 있는지를 설명하는 항목입니다.
좋은점 1 질문과 어울리는 이야기 소재라는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2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회성과 적극성에 초점을 맞춰 마무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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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본인이 일을 한 기관의 이름은 블라인드가 아닙니다. 기관명을 정확하게 쓰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경험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이 경험은 역경극복사례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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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는 포부입니다. 지원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겸손하고 열정적인 모습인데, 이런 내용을 기대하고 이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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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항목에서 쓰면 좋은 내용은 직무 및 회사를 알기 위해 했던 특별한 활동 같은 것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학교홍보대사 활동은 특별히 관심을 가질만한 경험도 아니고, 지원자가 구구절절하게 쓴 포스터 제작 관련 경험도 별로 읽고 싶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 회사에서 관심을 두는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