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호감가는 내용이 없는 일반적인 자기소개서입니다. 항목의 요구 사항에 맞게 쓰려고 노력한 점은 좋으나, 제시한 사례나 경험이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고, 벤쳐중소기업학을 전공한 지원자가 왜 이 회사에 지워나는지 동기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 및 직무와 관련하여 역량을 묻는 항목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어 지원자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졌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막연히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문서가 아니라 지원하는 회사 및 직무에 어떤 연관된 경험을 했고, 어떤 실제적인 역량이 있는지를 제시하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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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본 항목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쓴 글입니다. 본 항목은 한 가지 경험을 불필요한 내용까지 구구절절 쓰는 항목이 아니라 지원자가 경험한 산학 활동, 팀 프로젝트 활동, 연구회 활동, 동아리?동호회 활동,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재능기부 활동 등 직업 외적인 활동을 최대한 많이 쓰되, 지원직무인 사무, 행정과 연관을 지어서 작성하는 항목입니다. 현재 내용에 의하면 지원자는 관련 경험이 단 하나밖에 없는 지원자라는 것이고, 그 내용도 특별히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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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의 요구사항에 대한 답을 다 쓰기는 했지만, 내용이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회사에 대한 정보가 흔한 정보이고, 그 수집원이 이메일이었다는 점도 소극적인 느낌이 듭니다. 지원동기 역시, 많은 지원자들이 형식적으로 쓰는 방식으로 쓴 진정성이 없는 지원동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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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회사의 인재상은 전문인, 융합인, 배려인입니다. 지원자는 그 가운데, 가장 흔하면서도 쉽게 쓸 수 있는 배려인을 선택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문제는 지원자가 제시한 내용에서 회사가 생각하는 배려인을 느낄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이 항목은 인재상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쓰는 항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문인, 융합인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아 이 두 부분에서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는 지원자라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