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지원자는 자신의 경험을 별도로 일단 정리한 다음, 적당히 비슷한 항목에 갖다 붙여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질문의 요구사항과 내용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항목이 많습니다.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호감 가는 사례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지원자로서 그 흔한 공공기관 인턴 경험이나 서포터즈 경험이 없습니다. 또한 전력회사에 지원하는데, 그에 대한 연관성도 찾을 수 없고, 행정직으로 지원하는데, 관련된 이야기가 없어서 왜 이 직무를 희망하는 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공모전 경험, 프로젝트 경험, 카투사 경험이 이 회사 지원직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막연한 이야기 보다는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지원회사의 특징이나 서비스에 대해 공부하고, 지원직무가 어떤 일을 담당하는 지 직무분석 활동을 하여 그 경험을 이야기 소재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인 내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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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사례가 왜 기업가 형 인재와 창조형 인재에 해당되는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사례가 그다지 호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문에서는 교육, 경험, 경력사항 등을 활용하여 설명하라고 했는데, 지원자는 단 하나의 경험만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더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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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항목의 요구 사항을 잘 반영한 점이 좋습니다. 다만 이야기 소재는 많은 자소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라 특별히 호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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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의 요구 사항에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질문은 핵심은 자원 활용 능력입니다. 이 사례는 비용대비 효과를 위한 자원 활용 사례가 아니라 지원자 혼자 문제를 해결한 경험입니다. 질문의 제대로 읽어보고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