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팔지 한 번 더 고민하면 매출이 오른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것을 좋아해, 대학시절부터 사람을 상대하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단순 판매가 아닌, 어떻게 하면 손님을 끌어 모을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특히 한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판매를 할 때는, 수백명이 넘는 고객들의 옷 입는 스타일을 분석해, 가장 많이 입고 있는 스타일의 옷을 메인 마네퀸에 코디 진열했고, 주간 베스트상품에 선정돼 매니저님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 백화점의 초콜릿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있습니다. 화이트데이 시즌이었음에도 매출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옆 매장과 차별화 포인트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고, 셀링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1)벨기에 브랜드의 헤리티지 (2)소량 생산되는 수제 초콜릿 (3)생 초콜릿임을 강조하는 배너를 매장 입구에 놓았습니다. 손님들은 반응했고, 전년 대비 30%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글자수 476자807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