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부에 진학하여 폭넓은 분야를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신호 및 시스템 과목을 들으며 통신과목에 흥미가 생겼고 그 후로 데이터 통신, 디지털신호처리, 아날로그/디지털통신, 신호처리 실험 등의 과목을 이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매틀랩,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쌓았던 지식을 바탕으로 졸업 작품을 위해 팀원들과 공동으로 '키리스 엔트리 도어락 시스템(자동으로 열리는 현관문)'을 만들었습니다.
[수행 역할]
첫째, 좀 더 체계적인 설계 진행을 위해 조원별로 업무를 분담하고 기간별 목표를 설정하여 기간을 단축하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른 팀원에 비해 꼼꼼하고 세심함이 높아 ppt와 보고서 작성을 할 때 전체적인 부분을 이끌어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부족한 점이나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셋째, 기기의 신호의 세기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RSSI 구현을 위해 정보를 검색하고 아두이노를 이용해 지그비, 블루투스모듈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넷째, 새벽까지 이어지는 실험으로 힘들어하는 팀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설계에 성실히 임하여 지쳐가는 설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졸업 작품을 완성해 두 번의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었고 직접 작품을 구현함에 성취감을 크게 느낄 수 있었고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팀원들의 고마움의 표시는 팀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저의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계획과 실행, 그리고 조직 중심의 생각과 행동으로 팀의 성과를 만드는 당사자로서 거듭나도록 할 것이며, 조직의 방향성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발전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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