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듣는 고객의 소리]
저는 영업직무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고객 소통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20대 시절의 대부분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기도 하였으며, 백화점에서 의류를 판매하고 PC방에서 고객응대를 하는 등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서비스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미래에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자 한 저에게는 아르바이트가 단순히 경제적 수단이 아닌, 사람을 경험하고 사람과 소통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이는 당연하게도 저에게 CS마인드를 내재하도록 하였고 고객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고객의 니즈 파악, 서비스 제공 그리고 고객 만족까지,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있어 저의 능력들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고객과의 소통 능력에 있어서 저의 가장 큰 첫번째 장점은 `본능적 눈치`입니다. 이는 오랜 기간 서비스업을 경험하면서 축적된 `내공`으로, 고객의 니즈를 본능적 감각을 동원해 파악해 `눈치 있는 응대`를 하는, 다른 누구도 가지지 못한 특별한 능력이라고 자부합니다.
어릴때부터 사람들을 관찰하며 그 사람과 `역지사지`를 해보는 다소 독특한 습관이 있던 저는 자연스럽게 `눈치`라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는데, 여기에 저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경험이 더해져 고객과 소통하기에 최적화된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부담스러운 과도한 친절함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는 것으로, 고객의 소리에 저의 오감을 기울이고 노력합니다.
저의 본능적 눈치는 고객의 사소한 불만족스러운 눈치조차도 놓치지 않고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실패를 예방하고 항상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을 영업관리, 그 중에서도 고객관계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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