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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5년 상반기 신입 제품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독일어/경영학과
  • 학점 2.9/4.5
  • 2,26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WIN-WIN하는 GS유통인.`
약 5년간 어머니께선 GS수퍼마켓에 액세서리 매장을 입점하여 일하셨고 일손을 돕기 위해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매출이 저조하던 달엔, GS수퍼마켓의 배려로 행사 진행, 지면 홍보까지 도움 받았습니다.

입점 업체와 발전을 도모하는 GS리테일을 보며 상생을 이루는 GS유통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 가운데 2010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효과적 판매를 위해 구매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설문했습니다.

그 결과 주로 여성은 상품 구성을, 남성은 가격대를 고려한다는 소비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사소한 관심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알 수 있었고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저의 ‘열정’은 상품의 재고와 수량 확보 또한 예측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GS리테일에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에 열정을 다 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485812Byte

답변
`조화로운 책임감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다.’
학창시절 내성적인 성격, 낯가림을 고치고자 과제를 위한 모임에선 스스로 조장을 맡고, 3학년 때는 한 학과를 대표하는 학회장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한 건의함 설치와 같은 노력으로 리더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는 제 모습에서 `에너지 넘치는 책임감`을 발견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독일어 학과 달력 만들기’ 행사였습니다.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했던 이 행사는 많은 인기와 교수님의 지지로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책임감` 때문에 힘들 때도 잦았지만 `힘들 때가 기회다, 힘들수록 보람차다.`라는 생각으로 `조화로운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잘하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경험이 GS리테일에서 맡은바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글자수 434742Byte

답변
‘예나 지금이나 함박웃음 나는 GS리테일.’
기억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감동이 있는 GS리테일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수많은 사람을 만나가며 배운 서비스 마인드는 ‘밝은 미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S리테일에 입사 후 첫째, 가장 낮은 위치에서 정성 어린 서비스를 다 하며 많은 고객에게 친근한 미소를 전달하겠습니다.

둘째, 이러한 밝은 모습을 무기로 GS리테일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융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 째, 유통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유통관리사 2급을 취득하고 신문 정독의 생활화를 통해 트렌드와 유행의 흐름을 파악하고 반영하겠습니다. 작은 노력의 실천이 감동으로 이어지는 GS리테일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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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인내의 달콤한 열매를 아는 인맥 왕.’
2013년, <자전거 국토 대장정>을 통해 정신적, 체력적 고통을 끝까지 견뎌 ‘완주’라는 영광의 순간에 빛을 발하였습니다.

대장정 첫날부터 장마의 궂은 날씨와 자전거 충돌로 인해 상처를 입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끝까지 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원 완주’ 목표가 있었던 공동체 팀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발휘되는 저의 ‘인내’와 ‘끈기’로 마지막 줄에 서서 끝까지 달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열중하는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소홀해질 때도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이어나가길 좋아하는 저는, 주변 사람들의 경조사를 챙기며 사소하지만, 관심을 아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젠 주변에서 ‘인맥 왕’이라고 불리는 예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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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나의 신념이 곧 믿음으로.’
‘하루만 행복하려면 미용실을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일 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평생 행복해지고 싶다면 정직하게 살아라.’라는 아버지 말씀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말씀을 제 삶에 적용하고, 지향해왔습니다. 2011년 시내버스 승하차 인원을 조사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담당 버스 기사께서 ‘대신해줄 테니 가라.’라고 하셨지만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정직의 신념을 지키고자 끝까지 일을 했습니다.

1년 후 다시 승하차 인원 조사 기간이 되자 리서치 회사에서 ‘많은 학생들이 중간에 도망갔는데 끝까지 일을 해줘서 또 일을 맡기고 싶다.’라며 연락이 와서 다시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정직함이 타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배움을 교훈 삼아 GS리테일을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75805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