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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5년 상반기 신입 제품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영학과
  • 학점 3.9/4.5
  • 토스 Level6
  • 1,94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24시간 고객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열정>
편의점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24시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유통업에서 일을 해왔을 때 고객이 실망했을 때는 원하는 서비스가 없었을 때였습니다. 항상 고객에게 원하는 상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24시간 제공해주는 것이 고객만족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이후 처음 아르바이트를 편의점에서 했었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군 입대하기 전까지 1년 동안 꾸준히 일을 했습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한 번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꾸준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란 단시간에만 나올 수 있는 에너지가 아님 오랫동안 발휘되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24시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제공해줄 수 있는 CSV중에서 뛰어난 정보시스템과 상품차별화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하는 GS25에서 항상 밝은 웃음을 전하는 영업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490837Byte

답변
2남 중 막내로 태어나 긍정적으로 사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어렸을 때부터 배려를 많이 받으며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와 남에게도 배려를 잘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긍정적이며 화목한 성격 덕분에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중고등학교 6년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회장부회장을 해왔고 대학시절에서도 과대표와 동아리 회장을 직을 맡는 등 조직 내에서 항상 리더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바쁜 학교생활을 보냈지만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수능 이후 편의점, 대형마트같은 유통업에서 아르바이트는 물론 과외와 행정보조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학업에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서 잠을 줄이면서 공부를 한 끝에 학교 성적 장학금을 두 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12714Byte

답변
입사 후 긍정적이고 활발한 마인드와 유통업에 일했던 경험 그리고 경영학과 유통관리를 복수전공하여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 가지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첫 번째 GS25내에 있는 다양한 상품의 분류와 카테고리 특성을 충분히 이해해 상품구색 조정과 적정 발주를 통해서 이윤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두 번째 직영점 및 가맹점 경영주의 이익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본사와 점포 내의 중간 다리 역할을 잘 수행하여 양자가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갈수록 심화되는 CSV사업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을 키워 다른 업체 점포와 경쟁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는 CSV리더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07691Byte

답변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과 원만한 성격으로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담스런 행동은 싫어서 사람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리더를 맡을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사람들 추천으로 리더를 많이 맡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이면 분쟁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분쟁이 생기는 것을 싫어해서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희생을 하는 일이 많아 피해를 볼 때가 많았습니다.

대학시절에는 기장과 동아리 회장 그리고 조별모임에도 조장을 많이 맡으면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부탁을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싫은 소리를 잘 못해서 부탁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힘이 들어 내가 꼭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일의 중요성을 부여해서 중요하지 않거나 무리한 부탁은 딱 잘라 거절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글자수 440760Byte

답변
정직함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속인 행동은 단기간에는 이익이라고 볼지 몰라도 결국에는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평판까지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가 MP3를 가져왔었는데 신기한 나머지 MP3를 빌려서 노래를 들었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고장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어찌 할지 몰라 친구에게 MP3를 돌려주며 갑자기 노래가 안나온다고 했었습니다.

군대 제대 후에 우연히 그 친구와 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그때 일을 말하며 MP3를 떨어뜨리는 것을 봤다며 “솔직히 그냥 미안하다고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거짓말을 했었냐고 굉장히 서운했었다고 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 깨달은 점은 사람은 배신당한 일을 쉽게 잊지 못한다는 것과 무엇보다 더 소중한 우정을 잃을 뻔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직함이란 다같이 사는 세상에 제일 중요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46980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