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비젼 모두를 겸비한 기업]
제가 꿈꾸는 직장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서 벗어나 업무에서 보람을 느끼며 비젼을 꿈꿀 수 있는 장소이기를 희망합니다. 막연하나마 아모레퍼시픽의 지난 행보에서 관련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다수의 CSR활동과 더불어 시작한 환경보호를 위해 펼쳐왔던 아모레퍼시픽의 발자취는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상품포트폴리오의 개발과 유통 활로의 개발, 중국에서의 활약은 아모레퍼시픽의 비젼을 논하고, 그 안의 일원으로서 본인의 비젼 또한 꿈꾸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함을 겸비한 채 발전을 위해 스스로 타오르는 점은, 제가 가진 성향과도 크게 부합했습니다.
[낮은 자세의 자연성(自燃性) 인재]
제 성장과정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타올라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자‘라는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대학 4년간 중국 어학연수 2회, 워킹홀리데이, 4회의 대내외 활동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넓은 시야와 진일보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서의 시간은 이질성을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볼 수 있게 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들의 상대적으로 덜 청결한 모습이나 낙후한 문화수준이 토양의 지질학적 특성이나 중화사상이라는 그들의 가치관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발전을 생각하는 기업에서,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겠습니다. 즐겁게 배우고, 열정적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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