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고 현재도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해보자"라는 목표로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컴퓨터 분야에서도 아직 개발이 덜 되어 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전공 지식과 ****, *******에서의 인턴 경험, 유럽 IT의 중심 독일에서의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보고 들은 모든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세계 IT 시장은 스마트폰, 컴퓨터가 주요 사업이 아니라 바로 사물인터넷, IoT라고 생각합니다. 즉, 앞으로는 주변 기기와의 통신을 통한 사람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게 도와주는 기기들이 주목받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이러한 기기들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가 식품, 서비스, 문화, 미디어 등이 있고 따라서 미래에 주목받게 될 기업이 바로 CJ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단 사물인터넷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산업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이 다양하기 때문에 디지털 시대에 더욱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CJ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경험을 살리며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가 시스템 개발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고, 다른 계열사에서 느낄 수 없는 성취감, 만족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러한 제 도전 정신을 잘 살릴 수 있는 CJ 올리브 네트웍스에서 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미래 IT 시장에 주목받는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분야에서 제가 가진 강점은 정말 많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기에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지식도 충분하고 관련 경험도 많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의 수업을 들으며 개념 공부도 하였고 간단한 프로젝트도 해보았습니다. 여러 수업에서 했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는 IT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2번의 실무 경험으로 개발 능력은 이미 실력을 입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 스마트 워치 프로젝트에서 팀원 분들이 개발하는 기능을 테스트하는 앱을 만들었고, 롯데에선 그룹사 홈페이지 개발 지원 업무도 맡았습니다. 이런 실무 경험을 하기 위해 준비한 것들과 실무에서 배운 것들은 CJ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배우는 데에도 매우 자신이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 개발을 할 때, Enyo라는 언어로 개발해야 했습니다. 언어에 대한 자료가 없어 해외 개발자 포럼에 들어가 개발 방법에 관해 물어보고 여기저기 메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앞으로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에서 개발하더라도 겁먹지 않고 충분히 해낼 수 있고, 도전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게 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하면 된다"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IT 시장을 이끌어갈 시스템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개발한 시스템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제 꿈을 펼치는 곳이 바로 CJ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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