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항공에 입사 한 후에 개그맨 유재석 같은 객실 승무원이 될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이자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재석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방송 안팎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객실 승무원 또한 자신의 감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얼굴에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항공의 객실 승무원으로서 비행 간에는 물론 항공기 밖에서도 어떠한 순간이라도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 대한항공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승객분들에게 웃는 모습으로 서비스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료 승무원들 간에도 최고의 팀워크에서 최고의 안전과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료 승무원들과 항상 의사소통하며 서로 보완할 점은 보완하며 신뢰와 배려로 최고의 팀워크를 만들 것입니다.
이러한 포부를 바탕으로 5년, 10년 후에는 승객들과 후배 승무원들에게 유재석처럼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프로 승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유재석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것처럼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서, 매 순간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승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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