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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CJ제일제당(주) 2015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경제금융
  • 학점 3.9/4.5
  • 토익 880
  • 토스 Level7
  • 자격증 3개
  • 해외경험 1회
  • 인턴 1회
  • 수상 3회
  • 자원봉사 2회
  • 2,49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가슴 뛰는 삶]
저의 생활신조는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살자입니다. 직무에 대한 포커스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 고민하던 찰나 지도교수님과의 상담, 지인들의 진심어린 조언, 그리고 대외활동 경험을 해보면서 영업이 저의 적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게중심을 영업으로 두었습니다.

[국민 브랜드 CJ제일제당]
직장을 선택하는 저의 기준은 사람이 중심인 기업인가입니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업계를 선도함은 물론,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과 같은 생활필수품 기부 활동을 하며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대중가요의 제목인 저 글귀는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새기게 되는 글귀입니다.

제가 CJ제일제당에 지원한 이유 중 하나도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만개하는 순간을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njoy Competition]
목표달성을 위해 힘쓰는 식품영업 직무에서 저의 강점은 경쟁을 즐길 줄 아는 마인드입니다.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경쟁하며 사는 삶이 좋아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즐기며 살아왔습니다. 지인들로부터 ‘진짜 대학생활 잘하는 선배, 동생’이란 말을 들을 때면 경쟁을 즐길 줄 아는 제 강점에 감사합니다.

[인연을 만들어가는 설렘]
거래처와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기 위한 저의 강점은 1등급 사교성과 친화력입니다. 많은 대외활동경험과 외국경험을 통해 전국, 세계 각지의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면 ‘이번에는 어떤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 늘 가슴이 설렙니다. 팀 내에서는 긍정의 힘을 발산하며 자발적인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해외봉사 최우수팀 선정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CJ제일제당에 입사 후, 단계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스마트미팅을 통해 목표를 계획하고, 거래처와 거래를 달성하며 성취감을 즐기며 CJ제일제당의 커나가는 영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노력이 성취로 이어지게 만들 줄 아는 CJ제일제당 신입사원 최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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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텍사스의 아시안 몬스터]
2014년,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텍사스의 Angelo 주립대학에서 한인학생회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텍사스는 미국 50개 주 중에서 마초적 특징이 강한 곳이었기에 체형이 왜소한 아시안이 인종차별을 쉽게 겪었습니다. 한인학생회로서 한인 친구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성공적인 교환생활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느꼈고, 그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3개월 목표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루 여섯 끼 섭취, 세 시간 헬스, 여섯 시간의 휴식을 3개월간 반복하며 몸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고열량의 미국음식을 하루 여섯 끼씩 섭취하며 근력운동을 하니 처음에는 구토도 하고 정신이 혼미했지만 한번 시작한 목표를 도중에 그만두기 싫었습니다. 무엇보다 반드시 마초들에게 인정받고 한인 학생들의 활발한 대학생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3개월 뒤, 헬스장 거울에서 89kg 근육질의 덩치 좋은 아시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친한 미국인 친구 Noel은 SNS의 저에 관한 글을 보여주며 학교 4대 Hot Body가 있는데 그중 아시안 대표는 Minsik이라며 유명인사라고 했습니다. 글을 보니 학교에 Asian monster가 있다며 친하게 지내길 원하는 많은 친구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글에 연락처를 남겼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며 인식을 바꿔나갔습니다. 회화가 잘 안될 땐 ‘Hey bro, let`s work out!`을 외치며,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면서 Asian Monster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친구들이 하우스파티에 초대할 때면 한인 친구들을 데려가 함께 파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인종에 대한 편견을 지우도록 유도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지금, 미국 친구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교환학생으로 파견 와서 만나 추억을 회상할 때면 가슴이 뿌듯합니다. 이 뿌듯함은 낯선 곳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취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이 성취로 이어지게 만들 줄 아는 CJ제일제당의 신입사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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