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터닝포인트, 티핑포인트]
토론동아리, `티핑포인트` 회장 취임 당시, 경쟁 동아리가 늘면서 티핑의 지원자 수가 절반이 되었습니다. 회원들의 이탈과 미숙한 운영 등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동아리 재건이 1차적 목표였습니다.
먼저, 교세라의 아메바 경영을 벤치마킹하여 운영부서를 체계화했습니다. 명확한 업무분담을 통해 효율적 운영을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캐치하여 컨텐츠 개발, 홍보, 예산운영 등을 혁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탈한 회원 한 명씩 설득하여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한 학기에만 활동 회원 수가 60명이 넘는 최대 규모의 최우수 동아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어렵지만 도전하다 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을 믿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이 경험과 함께 세상에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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