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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게임회사 2년파견직 정규직기회있습니다 입사를해야하나요궁금합니다

조회수 3,039 2020-08-05 작성
휴머니아파견소속으로 2년근무를합니다 업무성과가 좋을시 정규직기회가 있습니다 91년생입니다 신입이구요 직무는QA이고 라그나로크 라는 모바일게임업무입니다 지원서 합격은했는데 자사이력서로 다시 작성하여제출하고 면접본다합니다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파견업무에대해 본사는상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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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 프로필 이미지 87토끼 QA / 7년차 Lv 3

    저는 정규직/파견직 다 경험해봄 QA 입니다.
    우선, 대체적으로 다들 부정적인 견해이긴한데 저는 파견/정규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입사하는 회사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정규직으로 아웃소싱이나 작은회사가서 물경력 쌓는것보다 탄탄한 조직에서 파견2년 하는게 본인에게는 더 유리할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지금 91년생이라고 하셨으니, 더욱더 경험을 해보는것에 리스크는 없는거 같네요)
    또, 보통 정규직 다니고도 회사에서 배울게 없거나 너무 힘든업무라면 보통 2년내에 퇴사하거나 이직생각합니다.
    그런거 생각한다면 파견직 2년하고 정말 운이좋아 정규직 전환이 되거나 아님 업무경험 살려서 더 좋은 이직을 계획해도 되지않을까요~?
    특히나 요즘같이 평생직장 의미가 점점 낮아지는 시기에 정규직을 굳이 고집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결론은 그저그런 정규직에 가느니, 배울거많고 QA Process 갖춰진 회사의 파견직이라면 후자가 훨씬 더 도움이된다는 의견이에요!

    2020-08-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05359 13년차 Lv 2

    제가 파견직을 데리고 업무를 수행해본 결과 정규직 전환 확률은 10프로 정도 입니다.

    특히 공채가 있는 회사이면 그 갭을 메우시기 쉽지 않습니다

    2020-08-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48513 웹디자이너 / 5년차 Lv 1

    파견직으로 첫 직장 시작했던 한 qa입니다.
    저는 운이 좋아 다른 회사 팀장님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빠르게 정규직으로 이직했지만 보통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하시는 회사가 ㄴㅇㅅㅇㅇ일거 같은데 해당 회사 근무해본 바로 오래 다니시긴 어려울거예요.

    2020-08-0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06449 QA / 8년차 Lv 2

    파견직 일해본 사람으로 대우가 많이 좋지 않았고, 정규직과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습니다. 연봉도 상당히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견회사에서 월급을 더 지급했는데 잘못 나갔다며 돈을 돌려줬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장점은 게임회사 업무를 경험해볼 경험이 있다. 정규직이 아니어도 누릴수 있는 복지(사내 커피숍, 동전 하나로 뽑을 수 있는 음료수 자판기.. 등) 정도 같습니다.

    원래 게임회사 들어가는게 다른 사이트 보다 더 쉽지 않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것이 대우, 급여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2020-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02087 QA / 10년차 Lv 1

    성과가 어떤기준인지 그리고 확실한거아니면 정규직가세요
    파견가서 인생의 귀인이라도만나면 모를까 파견가기시작하면 평생파견으로됩니다

    2020-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93750 QA / 15년차 Lv 1

    파견직보단.. 회사규모가 작더라도 정규직을 찾으시는게.. 더 좋을듯해요..

    2020-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31464 홍보 / 재직중 Lv 1

    회사자체가좋고아니고를떠나서
    처음부터정규직으로가시는게좋을것같아요
    정규직도사실상 수습기간이라는게있지만 파견이나계약직은 정규직이되니안되니로인해 너무스트레스받을듯요

    2020-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파견직은 입사 조건으로 가장 나쁜 조건입니다. 일반인들도 돈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에 들어가는 돈을 절약해 나갑니다. 파견직이 그런 개념이에요. 본인 역량이 뛰어나셔도 회사 사정이 어려워질 경우 종료될 가능성이 있기에 올인하기에 너무 부담스럽고 장기적으로 다가가면 자칫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입사한다면 본인의 목표대비 부족한 점을 현직에서 보강하시어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세요.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성실, 긍정, 좋은 관계 형성, 인내, 등을 보여주면 해당사에서도 귀하를 좋게 볼 것이고 더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그 회사에서 잘되거나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갈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겁니다.

    2020-08-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