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낼부터 첫 출근인데
복지 그런건 뭐 없고 직원 30명 정도 있는 식품제조 공장에 경리로 들어가는데 약간 좋소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기업 정보 보니까 퇴사율도 장난아니고 근속연수가 길면 최대 1년인것 같은데 (뭐 저도 경력 쌓으려 그정도 근무 할 생각은 있어요) 하지만 제가 처음 회사 생활 하기도 하고 그래서 첫 입사 할 때 근로계약서를 쓰잖아요? 보통 근로계약서에서 포괄임금제가 대부분 중소에서 많이 쓰인다던데 계약서에 어떻게 쓰여있는지 구분 하는 방법이라던가 없을까요? 그리고 주휴수당 없거나, 연차 없거나, 시간 외 수당 없거나 등 만약 그런 제도 쓰고있으면 바로 탈출해야되죠 ..?그리고 수습기간동안 분위기 파악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그러면 바로 나갈 생각이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힘들게 취업 하기도 해서 또 나가면 취업이 제대로 될지도 몰라 나가서도 후회할것 같고 머리가 아파 죽겠네요 ㅠ 사실 드디어 취뽀해서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왜이리 현타가 더 오는지도 모르겠어요 ㅠ 선배님들 !!! 결론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꼭 피해야할 중소기업이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 나쁘지 않다면.. 이를 악 물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