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직 고민이 됩니다
본교 아니고 분교 출신입니다 카테고리가 따로 없어서 그냥 동국대로 태그합니다ㅜㅜ사범대에서 가정교육과, 유아교육과 복전하고졸업 후 바로 어린이집 취업해서 1년 조금 넘게 일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간제교사로 2년 9개월 일했는데요, 학교 생활이 좋긴 했지만 타지생활과 사립 특유의 고립되는 느낌으로 에너지가 소모되어서 계약 연장하지않고 퇴사했습니다임용고시를 준비하겠다고 나왔는데교사 채용 계획도 점점 줄어들고언제든 다시 어린이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안일해져서 또 이곳저곳 교육업계 회사에 기웃거리게 되는데요,대교에서 이번에 신입 공채 진행하더라구요현장에서 무조건 2년 거쳐야 한다는 점,출퇴근 시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아이들을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본사로 갈 기회가 적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현직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냥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사로라도 남아있는게 나을까요?
[대교] 2023년 대교 신입사원 공개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