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임금 체불 당했습니다..
추후 문제가 될것같아 업체 상호는 삭제 했습니다.현재는 채용 공고랑 담당자의 내용이 전부 바뀌어 있는 상태 인데요. 제가 일할때는 낮은 임금으로 사전에 협의 되지 않은 과중한 업무를 시켜서 일용직 시용 기간에 할수있는 범위의 일은 최대한 마무리 하고 의견을 전달 후 그만두고 나왔는데. 약속한 날자에 급여 지급도 안해주고 전화를 해도 오늘 반드시 넣어주겠다. 기다려라. 이 말만 하면서 업체가 지속적으로 정산을 미루고 있습니다.같이 일하시던분도급여일이 지나도 하도 안들어와서전화로 사정사정 해서받아냈다는데 이게 정녕 맞는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하아..;;;노동법에 어긋난 내부 규정을 만들어서 우리가 원하는 기간까지 나오지 않았으니사전에 말했던 급여에서 임의 삭감 후에 준다는것도 참 웃기는 말이었습니다. 업체는 이 근로계약서에 사인 했으니 배째 라는식 이니 원...물류업계 정규직 + 알바 숙성치?가 9년차 인데이런 얼척 없는 경험은 처음이라노무사 답변을 받고 관련 자료를 정리 해서노동청에 신고를 해서현재 담당자 배정 단계 까지 온 상태 이긴 한데요.아직 까지 이런 업체가 있다는게 한국인 으로써 매우 부끄럽기만 합니다.이곳에 관련 이미지 자료를 업로드 하고 싶었는데올리면 안되는 것으로 판단 되서 답답한 마음에 글로만 적어봤습니다.어떤 분이 되셨건저 처럼 똑같은피해를 보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오늘도 취준생 여러분들건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