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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직사이트를 자주 보세요.
내가 지원 할 수 있고, 지원 하고 싶은 여러 회사의 모집요강을 찾아 봅니다.
그러다 보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보통 컴퓨터 활용능력(엑설, 파워포인트 관련자격증)과 영어(토익, 텝스 등)점수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을거에요.
거기에 플러스 전공관련(업종관련)자격증입니다.
내가 따는 자격증이 실제 취업하고자 하는 곳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인지,
실제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곳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모의 구직활동을 하는 거죠.
왜냐면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엄하지만 마음 따뜻한 아버지`이렇게 시작하는 식상한 자기소개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많이 읽어 보세요.
그리고 졸업반이 되면 눈높이를 낮춰 현실적으로 내가 갈 수 있는 전공에 맞는 직종으로 일단 취업부터 합니다.
반드시 회사가 별 볼일 없다해도 전공관련이나 가고싶은 업종이어야 합니다.
직접 일 하다 보면 내가 이 일을 하기 위에 실제 어떤 공부를 더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 직접적인 경험이 쌓이겠죠?
1~2년 정도 다니며 업무파악과 어떤 걸 더 공부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면
공부도 더 하면서 그 경험과 경력으로 조금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합니다.
그럼 또 같은 업종이면서 다른 경험, 경력이 더 쌓이겠죠?
그런식으로 대기업이나 관공서까지 경력자로 지원 할 수 있습니다.
일이 안정이 되면 대학원 진학도 하고, 어학도 계속해서 점 수 더 높이고요.
겉보기의 화려한 스펙이 없다면 외국에서의 작은 도전과 작은 성공들,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삶의 가치, 성장 가능성 등을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쓰셔도 됩니다.
나의 소중한 오전시간을 내어 짧게 나마 글을 썼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실천하세요.
그 내면의 바탕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댓글 1
2019.06.10 |
Q15학번 국제물류학전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