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괴롭힘 아닌가요?
2월부터새로 온 이사가 있습니다.나이 많은 남자인데.제 상관으로 왔어요.아래 내용 보시고 직장내 괴롭힘이 맞는지,제가 그냥 그만두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제가 담당하던 거의 대부분의 업무에서논의,결정,의견수렴 과정에 저를 배제하고 진행하고이의제기를 하면 자꾸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업무공유도 안해주어서 제가 일을 진행하려면 다른분들께 물어보고 일을 처리해야되는 상태입니다.공개적인 업무회의 자리에서다른사람들의 업무계획과 보고는 받고제 차례가오면 발언기회도 안주고회의때 2번이상 개인적으로 남겨서 또 수차례직원들 있는 사무실에서 고성을 지르면서 화를 냅니다.화내면서. 이야기한 내용인데 아래 내용은직원들 다 있는 공개석상에서 한 발언만 모은거예요.소리를 버럭지르면서 얘기해서 제가지금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체한듯꽉 막혀있습니다.회사에 가기가 두렵고 얼굴보고 일할 자신이 없네요.어제 회의때 저한테 고성지르고 사람을 개무시해서 다른 이사님께 불편한부분 말씀드리고 조퇴요구하고 집에 온 상황이고 손도 덜덜떨리고 트라우마 생긴것같아 회사를 못가겠네요.-그 업무 알바뽑지말고 당신이 매일 남아서 하세요-지금 업무시간 아니예요? 지금 뭐하는거예요? 이건 직영원장이 와서 웃으며 대화중이었고 회계쪽과 매출서류 관련하여 숫자 맞춰야해서 업무 백업중이었을때 논다고 생각했는지 소리를 버럭지른것-여기가 회사지 소셜커뮤니티예요? 민주적으로 결정하는데가 아니예요. 여긴 회사니까.-마인드가 한참 잘못되었네. 업무때문에 바쁘다면서 이사하는 날 멀뚱멀뚱 서서 뭐할건데요? 하루 공치지말고 주말에 이사하고나면 개인 짐 정리해놓으시고 월요일에 정상 업무 가능하게 해놓으세요. 주말에 회사 이사를 추진한다고해서 왜 주말에 이사를 진행하냐고 물었더니.대답한 부분-어제 왜 일찍 집에 갔어요? 6시반 칼퇴했을때 다음날 들은 이야기-3월 첫날이고 회의도 하는 날인데 휴가를 쓰면어떻게해? 다음날 쉬어요. 아니 3.1절 다음이면 연휴로 놀러가는거 아니예요? 여행가요? 쭉쉬지 왜 그럼 책상도 빼버리게. 3-2 관공서에서 개인적인 업무볼일 있어서연차를 쓴다고하니 한 이야기.-지금 퇴근해요? 내가 2시간정도 이야기할거 있다고 했잖아요? 6시반에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