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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꼭 1년 채우시고 그냥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책임을 물 수 있는 일은 무조건 윗선에 보고 하고 진행하세요. 그럼 책임은 윗선으로 넘어갑니다. 이걸 잘 이용히시고, 잡무를 더 배정 받으면 그냥 하시면 돼요 본업을 다 마치고 하시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추가적인 잡무 때문에 업무 시간이 초과 된다면 업무시간까지만 일하시면 됩니다. 대기업이 아닌한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회사사정이 생기면 자기 직무 외 일을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내가 왜 이일을 해야돼? 보단 조금 열린 생각으로 일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 더 도움 됩니다. 그냥 근무시간 내로는 회사에 필요한 일이면 그냥 한다는 생각으로 다니시는게 본인 스트레스도 덜 받으실거에요. 만약 이직을 할때 전 제 업무 외엔 절대 회사 사정이 어떻던 제 직무수행만 하겠습니다. 라고하실 하시고 붙는다면 상관없지만 회사입장에선 뽑고 싶을지 본인이 운영한다 생각하고 반대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완전 프로세스 다 잡힌 중견,대기업으로 가시면 됩니다. 근데 그러기 위해선 스펙업과 경력이 필요하니 꼭 1년은 채우세요 3개월 남으셨으니까 아깝잖아요. 지금이 3개월차 정도면 모르겠지만.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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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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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퇴사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