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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네요 ^^
열심히 업무하시는 열정은 글에서 충분히 느끼고 응원합니다
한편으로는 냉정하게 바라보면 진로의 방향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현장직 슈퍼근무-고객센터-노무관련 사무직
연관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유사하게 회사를 2년 전후로 4곳 다녔었는데, 다행인 건 모두 영업분야 였습니다
덕분에 영업 관련 직무계열의 면접은 경력직으로서 쉽게 볼 수가 있었네요
33살. 많은 나이 아닙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방향을 잡아가는 단계의 나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이든 3년이든 그 기간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로가 사무쪽이면 그 분야 관련해서 경력을 쌓아 나가시다가 기회 왔을때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현장직과 고객응대가 적성에 더 맞으시거나 인사분야를 희망하시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조건 좋은 곳으로의 이직을 추천합니다
조급할 시기 아닙니다 차분히 생각하시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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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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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앞으로의 경력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