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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도 질문자님같은 방식으로 프로그래머들이 일본가서 국내보다 많은 페이를 받으면서 일하는 사례가 종종 제 주변에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돌아와서 국내기업에 정착해서 일들하고있지요.
개인적으로 물론 타지의 역경은 어떤잡이든 부수적이라고 봅니다..
국내기준으로만 말씀드릴께요 프로그래머로써 인정을 받으려면 기술과 속도 구현등 여러가지면들이 있겠지만.. 직장기준으로 본다면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게 비지니스 로직입니다... 바로 고객이 진정 원하는걸 잘 파악해서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것이죠.. 한국에서도 고객사의 프로그래밍 서비스에대한 요구사항을 보면 간단한거 같아도 세부적으로 깊게들어가다가보면 여러가지로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본어를 잘할수록 프로그래밍 수준이 높아지고 높게 평가될것이라는 것이죠..
단순히 좀더 많이 벌어서 제2의 계획이 있는것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가장 최선은 국내기업에서 인정받고 잘 적응해나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멀리본다면 국내에서 활동을해야 새로운 스킬을 하기에도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이해도 빠르고 쉽겠지요...
댓글 1
2021.01.13 |
Q30살의 경력1년 한국으로 돌아가면 취직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