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규직,계약직, 파견직 전부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계약직 파견직은 대체적으로 규모가 좀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많이 채용합니다.
책임이 많이 주어지는 일은 정규직들이 처리하고 계약직과 파견직은 한정적 업무에서만의 성과를 요구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책임감에 대한 부담이 적고 사측의 터치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파견직은 파견보내는 에이전시 소속, 즉 타회사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정규직들이 거리를 두고 대하는 편인데 이게 꽤 편합니다. 내게 주어진 업무만 문제없이 처리하면 아무도 그 외것으로
지적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조직이 크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복지도 보장이 됩니다.
다만 아랫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지속적인 근무를 보장하는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셔야 합니다.
업계 중위권인 B의 정규직이라면 위의 파견직보다 근무환경이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다방면에 걸친 여러분야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하는 자세를 바라기때문에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댓글 0
2021.06.10 |
Q파견직,정규직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