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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계속해서 있습니다. 다만 준비를 해둬야 합니다. 아무래도 비전공자로 디자인 업무를 한다기에 중소기업으로 낮은 대우를 받고 들어가셨을것 같네요.
대부분 처음 마인드는 배우면서 돈도 벌고 좋지~ 괜찮겠지 하면서 좋은 기회인것 같은 포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지요.
중소기업은 1인이 3인 역할 아니 많게는 사장이 해야되는 업무도 할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렇기에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일로만 보겠습니다.
장점은 많은 일을 얕게 금방 배울 수 있다
단점은 일을 깊게 배우지 못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한다.
여기에서 일에 대한 작은 목표치를 세우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우선 중소기업이면 기업에 요청 할 수 있는 내일채움공제라던지 세제혜택이 있는지 물어보거나 찾아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있는 대부분의 젊은 친구들은 공제를 통해 2년 혹은 3년동안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면 천만원 이상의
목돈을 받는 공제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2년이나 3년 동안 일하면서의 조금 더 다닐 수 있는 버팀목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일에대한 목표치는 본인이 정하셔야 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한다는것은 내가 어떤일을 했을때 그나마 수월하고 나에게 잘맞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있습니다.
디자인이 주 업무이면 웹페이지를 하다가도 홈페이지 아니면 편집일을 하다가 보면
우연치 않게 잘 들어오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사실 디자인이라는 업무가 상위 톱클래스를 찍지 않는한 보수는 어디를 가도 비슷한 처우를 받습니다.
그렇기에 디자인 직군은 다방면에서 조금씩 뛰어난 인재가 아무래도 이직이나 좀더 나은 처우의 기업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조금 바쁘더라도 초년생이라면 조금더 일적이나 배움에 투자함을 추천 드립니다.
오히려 일이 널널하고 내가 아는만큼만 하면 돌아가는 기업에서는 후에 많은 힘듦이 찾아옵니다.
몸값을 높이려고 해도 아는 지식이 없으니 오히려 더 낮추기 마련입니다.
위에 쓴 내용에 접한한 회사인지 판단후에 남을지 이직할지 정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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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
Q 신입디자이너 업무량과 물경력 등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