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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현재 혹은 앞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완벽하게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게 맞아떨어진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죠.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의 연장으로 일을 할지, 새로운 진로를 정해 갈지 명확한 구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기존에 대기업에서 어떤 업무를 하셨던지 최소한 그 부서와 담당 파트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기업의 경우 업무가 체계적으로 분할이 되기 때문에 더욱 나의 분야가 확실하게 구분되고 전문성도 보장되니까요.
일반 사무 계열로 쭉 갈 생각이라면 현재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회사를 노려보는 것 또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어 관련 쪽으로 어느 정도 재능이 있으시다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더 열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면
우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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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
Q29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