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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좋아하는 취미있어여?
먹고 살려는 그런 생활적인거 말구....
이걸했을때 즐겁다. 이런거요
저는 전공은 토목이에요. 편입까지하면서까지 4년제를 꾸역꾸역하며 졸업을했죠.
그런데 전혀 안즐겁더라구요. 평생 운동만하다가 먹고살려고 전문댜에서 4년대까지...허무하게 돈만날린 느낌이랄까?
그러다 우연히 지인에게 소개받은 설계업에서 제 적성을 찾은거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평소 가구공방에가서 직접 설계해서 가구를 만드드것들을 좋아했으니까여...
지금 누군가가 저에게 다가와서 그런 질문을하면... 꼭 전공을 따라가라고 말하고싶지는않아요.
취미를 본인의 직업으로 만드는것도 방법인거같아요.
물론 처음이야 자금적으로 힘들겠지만 일년 2년 흐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되있습니다.
그러니 여유를 갖고 본인이 즐거워하는 취미의 일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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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
Q하..정말 자존감만 점점 낮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