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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 심신이 지친 상태라면 다른 직종 으로의 이직, 다이어트, 스팩준비에 대한 계획이 자칫 충동적이실수 있을것같고 잘짜여진 계획의 실행에 대한 부분도 얼마나 실적이 나올지 걱정되어 끄적여 봅니다.
계획은.. 아무리 좋아도 군대처럼 강압적인 압박으로 옥죄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 실행력이 좋을거다 라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리스크는 피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자칫 자신에 대한 믿음이 흐려지거나 더욱 지칠수도 있을것 같구요...
회사는 나의 시간과 노동을 뺏어가고 돈으로 보상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 도구에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는 순간 저는 번아웃이 오더군요.. 그저 본인의 마음과 체력에 휴식을 선물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고 슬기롭게 해쳐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4년째 영업 하고있는 꼰대로 부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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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
Q퇴사 후 이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