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없는 회사... 하루 최대 근무가 30분 정도입니다
여태 서비스직만 하다가 이제서 회계 자격증 대표적인거 취득해서 거진 11개월 근무하고 있는 신입입니다.근데 들어와보니 업무가 개판이네요...소규모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우선 저는 회계 인사 총무 업무를 한다고 듣고 들어왔는데갑자기 학교 입찰, 품질관리, 일없으니 오후 시간에는 생산까지 하라고 시키십니다요즘같은 시기에 일이 없어서 생산하라고 하시는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순간 제가 있던 부서는 사라지고저는 생산팀 소속으로 들어가있더군요... 그리고 회계 인사 총무에 관련된 업무 하루에 하나? 있을까 말까 입니다오로지 생산.... 이 주 업무가 되어 버렸어요그래도 나이가 33살에 사무직인 신입이라 여기서 경력쌓고 나갈생각으로 하고 있는데경력직으로 지원해도 의미가 있을까 참 의문입니다... 아직 8월까지 해야 퇴직금이 나오긴 하는데 이력서 넣고 중간에라도 되면 퇴직금 포기하고 나가는게 맞을까 싶기도 할정도입니다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