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157138 수행·운전기사 / 14년차 Lv 3

자격증이 있스면 유리하겠지만 외모나 집에서 카페까지 거리를 많이 봅니다.

mentor0539857 요리사 / 12년차 Lv 2

신입이라 할지라도 그 업무에 조금이라도 필요한게 자격증입니다. 용어와 흐름을 모르는 신입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mentor5718168 요리사 / 5년차 Lv 2

신입채용 적혀있으면 매장근무시 잘 가르쳐드릴거에요:)

mentor0042160 요리사 / 9년차 Lv 1

요즘은 바리스타 자격증이라고 해도 협회 뿐만 아니라 사설업체 교육 사이트에서도 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격증에 대한 무게감이 낮은편이에요. 그리고 자격증이 채용에는 크게 작용하지는 않죠. 하지만 입사를 하시는 여러명을 대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추실려면 경력이든 자격증이든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습니다. 자격증과 이력을 갖추지 않은 상탠데 취업을 해야한다면 겁낼필요없이 이력서 넣으세요. 취업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화이팅!

mentor6755578 요리사 / 7년차 Lv 1

자격증도 필요하지만 자격증 있는사람보다 더 잘 하면 됩니다. 그만큼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겠지만요
자격증은 시간있을때 따면 된다 생각합니다

mentor5996350 매장관리자 / 9년차 Lv 2

자격증이란게 그 분야에 공부 좀 했다 정도이지
실력을 인정 해주는게 아닙니다
자격증 딸때 배우는 수준도 기초 적인거구요
어차피 신입 지원이라면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빈 이력서에 한줄 추가 하는 정도
신입을 뽑는 입장에서는 성실히 오래 일하는게 최고 입니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자격증 없이도 충분히 입사 가능하고요 매장 관리자까지도 충분히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mentor5328140 요리사 / 17년차 Lv 2

현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입 채용할때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이 됩니다

(우선 면접을 잘보시는게..)

허나. 자격증이 있어도. 없어도 .

처음부터 커피를 하지않습니다.

청소랑. 사이드쪽(베이커리.에이드 스무디)을 합니다.

좀 적응하고 잘하게 된다면 커피를 가르칩니다.

저 개인적으로 생각이지만...

프렌차이즈보다는 개인숍.. 특히 로스팅하고 유명한집..

이런데를 가십시요. 프렌차이즈는 체계적이나..

다들 야메(?)로 합니다 . 갈꺼면 스타벅스나.할리스.

큰데로 가십시요.. 작은데는 비추입니다.

유명한 커피숍으로 가시게 되면 잡일부터 배우시겠지만

전문적으로 하실꺼면 추천드립니다.

p.s ... 학원다녀도 매장에서 일하는거랑 배우는거랑 유투브보시는거랑 차원이 틀리실껍니다. 다만 학원다녀서 매장들어가면 스킬이 더 익숙하다?? 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으로 강사나 감독관으로 할꺼면 학원을 다녀서 학점을 따야하지만 계속 매장에서 일하실꺼면 괜찮은 커피숍 다녀서 배우십시요. 처음부터. 신입으로 뽑는데가 많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어느 매장을 가도 처음부터 커피를 안가르칩니다.

mentor7761243 요리사 / 25년차 Lv 3

아무래도 있으면 입사하는데 플러스가 되겠죠!!!

mentor1047230 요리사 / 12년차 Lv 2

자격증 유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멀리 보셨으면 합니다.

경력직 채용을 할 때 종종, 이런 분들을 만납니다.
`나 자격증 있는 사람이야!`

제 업장의 경우 이런분들은 수습기간을 부여하고 처음부터 다시 교육시킵니다.

일례로, 자격증엔 21~29초추출. 25초 추출 목표로... 라는 정답을 강요하고
제 커피는 31~32초 추출에서 완전해집니다.

너무 많습니다. 잘 못 가르치고, 안 가르치는 것 들이
나무나 많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5년차, 6년차 까지는 제가 다 아는 줄 알았죠.
자격증이라면 급수 까지 합쳐서 총 14개를 땄고
실무도 머신도 누구한테 안 꿀리게 한다고 자부했습니다.

딱 그 시점 넘어가고 난 후에 알겠네요.
난 커피에 대해 개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리고, 당신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커피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가고싶다.

바리스타로, 로스터로, 큐로 커퍼로 자부심은 갖되
자만하지 않도록 스스로 감시하고
종종 뒤돌아 점검하고
이 정도 자신감은 필요할거라,
가끔 타협도 해 보면서
천천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자격증이 가르치는건
커피에 대한 정답이 아니라는걸
반드시 기억 해 주세요 .

점수 평가를 위한, 문제의 답일 뿐입니다.
커피의 답은 스스로 찾아가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파는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실 수 있다면
이 길에서 마주할 문제들은
기쁘게 감당할 만 하다 말씀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entor8715995 요리사 / 8년차 Lv 1

우대 사항에 표시를 했다면 자격증이 있으신분을 먼저 뽑겠죠
그래도 도전정신 갖고 취업도전에 입문하셔서 신입으로 차차
도전 진행하셔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