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업체에 취업했습니다.
당시 전기분야 모집인원은 00명이었고 먼 타지이지만 지원하고 면접보고 왔습니다.연봉은 생각 했던것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생각치도 못한 연봉을 준대서 듣다가 허억... 이런 소리까지 낼 정도였습니다.그리고 너무 편하게 면접봤고, 입사를 원하는 날짜에 정해서 알려달라고 해서 추석을 세고 뵙자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 그때부터 근무하자고 하셨습니다.총무님도 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이시고 정말 유능해 보이셨고 회사에 다니고 싶었습니다.그런데 너무 제 일정에만 다 맞춰주시니까 제가 입사를 한게 맞는지 고민이 되고 언제든지 엎어질 수도 있진 않을까 걱정입니다.다름아닌 다른 지원자 정보를 보았는데 어제 지원한듯 합니다. 저랑 스펙이 동일한데 그 지원지는 운전면허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면허가 없어서...그래서 더 불안한감도 없지 않아있습니다모집인원이 00명으로 주어저있던데... 제 자리를 더 유능한 지원자에게 뺏기진 않을까 노심초사입니다.제가 이 회사에 입사한게 맞을까요? 썸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