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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업체에 취업했습니다.

조회수 213 2023-09-15 작성

당시 전기분야 모집인원은 00명이었고 먼 타지이지만 지원하고 면접보고 왔습니다.


연봉은 생각 했던것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연봉을 준대서 듣다가 허억... 이런 소리까지 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편하게 면접봤고, 입사를 원하는 날짜에 정해서 알려달라고 해서 추석을 세고 뵙자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 그때부터 근무하자고 하셨습니다.


총무님도 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이시고 정말 유능해 보이셨고 회사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제 일정에만 다 맞춰주시니까 제가 입사를 한게 맞는지 고민이 되고 언제든지 엎어질 수도 있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름아닌 다른 지원자 정보를 보았는데 어제 지원한듯 합니다. 저랑 스펙이 동일한데 그 지원지는 운전면허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면허가 없어서...


그래서 더 불안한감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모집인원이 00명으로 주어저있던데... 제 자리를 더 유능한 지원자에게 뺏기진 않을까 노심초사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한게 맞을까요? 썸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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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구제불능60대 경호·경비 / 6년차 Lv 5

    원하는 날짜라 추석 세고 간다라...솔직히 정신 나갔냐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제가 글쓰는 날짜가 9월15일 인데 10월초 에 간다고요?

    그냥 다음주라도 빨리 입사해서 회사에 자리 잡으세요...
    입사할때는 자격증,경력을 봅니다만 근무하면서는 그 사람의 태도 및 실질적인 업무능력을 봅니다
    즉 마음에 안들면 회사에서 글쓴이를 짜를수 있다는거죠

    반대로 글쓴이님도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나갈수도 있는거고...빨리 들어가서 그런 기회를 보며 자리 잡아 놓아야지
    배부른 소리 하고 않아 있나요 이 글 보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한다 하세요

    2023-09-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