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저도 비슷한 심리상태라 마음이 가서 몇자 적어봅니다. 침대에서 한발 내딛기도 힘든날이 대부분이겠지만
병원 다니시면서 약 꾸준히 드시고, 새로운 운동을 하나 배워보세요.
저는 수영을 시작했는데 그래도 그 시간만큼은 잡생각 안나고 스트레스 풀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저에게는 하루하루 그냥 외출할 수 있는 루틴만드는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막막하고 무기력하겠지만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또 막연히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글쓴이님도 파이팅입니다!
댓글 0
2024.05.09 |
Q이직을 하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