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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면접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품격과 수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현재 자기 역할에 취해서 수준이하의 질문을 하는분도 있죠. 본인도 이회사 나가서 취업시 다른회사 면접자일텐데 말이죠. 예전에 인사팀과함께 팀원면접을 하는데, 거의 수년동안 인사팀장 첫질문이 ` 아버지는 뭐하세요? ` 였습니다. 그런 질문에 대한 대내외적인 수정요청이 여러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고집스립게 같은 질문을 해서 얼굴이 따가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찿는 프로세스이지, 면접관 본인의 잘난척을 하는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런분들이 아직도 계시군요. 잘 아시겠지만,후보자님 잘못이 아닙니다.그리고 아직 서울에는 좋은 회사와 좋은 인터뷰진행자들이 많습니다. 더 좋은 기회를 찾으시길 바라며 마상 입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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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Q서울에 있는 회사에 지방 출신 면접자가 가면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