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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두 번째 면접 기회를 택할 것 같아요!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입사 일정을 조정할 것 같네요.
대부분의 경우, 회사 측에서 입사 연기요청을 수용해주더라구요.
입사를 취소하는 상황은 대개 일손이 절실히 부족해, 신입 디자이너에게도 과도한 역량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그랬습니다 ㅎㅎ 입사 취소된다면, 인연이 아닌거죠 뭐~ 물론 저라면! 2번인거지 질문자분의 첫 직장이니 더 면밀히 따져봐야겠죠.
각 에이전시에서 담당하는 기업과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치를 높여야 하는 신입 디자이너이니, 자신이 더 자인 있고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요!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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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
Q에이전시 고르는 기준이 뭘까요